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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돌프 (Masters Of The Universe, 1987) 영화 카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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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돌프 룬드그렌이 늘 안티 히어로 배역들만 했던 것은 아니다. 


한국에 '우주의 왕자 히맨'으로 알려진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의 실사판 영화인 Masters of the Universe에서 전형적인 히어로 타입의 주연을 맡았다.


지금 보면 특수효과가 유치해보일지도 모르지만 1980년대 기준으로는 꽤 그럴듯한 수준이었으며, 특히 돌프 룬드그렌의 "히맨" 싱크로율은 상당한 수준이다. 


영화 내용은 원작이 원작인만큼 저연령층 대상으로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평이나 흥행은 별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Nostalgia Critic이 리뷰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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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극장"에서 마지막 봤던 영화가 황비홍 1편


3층에서 봤는데 경사가 심해서 조금 쫄았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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