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에이씨텍

“비싸도 웬만하면 비즈니스 탄다” 고백한 신기루, 이유 보니



개그맨 신기루가 체형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두 좌석을 예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뭐든하기루’ 채널에는 ‘45년 된 떡볶이집에서 45세 루루 마음 털어놓기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기루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떡볶이 맛집을 찾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기루는 네티즌의 댓글을 읽으며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이 신기루 목격담을 전하며 “솔직히 실제로 보면 크긴 크시다. 옆자리에서 연극을 보게 됐는데 친구랑 두 분이 오셔서 세 자리 예매하고 보시더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 네티즌은 “자기 옆자리 앉게 될 사람한테 피해줄까 봐 일부러 본인은 두자리 쓰시는 것 같았다”고 했다.

이에 신기루는 “저의 인성”이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신기루는 과거 속초 여행을 떠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옛날에 차가 없을 때 사람이 많은 주말에 속초 갈 때 일부러 (버스) 두자리를 예매하긴 했다”고 했다.

이어 “근데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날은 내가 두자리를 예매하면 민폐니까 일단 터미널에 가서 그날 잔여 좌석이 있으면 진짜 두자리 예매하고 이랬던 적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편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도 있지만 내 옆에 앉는 사람은 똑같은 돈 주고 무슨 죄냐”며 ”그래서 비행기도 비싸지만 웬만하면 비즈니스 (좌석에) 타려고 한다”고 전했다.







“구준엽, 서희원 묘지에서 봤다”…찍힌 사진보니 ‘뭉클’
유명 배우, 알고 보니 ‘악플러’였다…이동진, 수소문해 ‘위기’서 구한 사연
김종국, 정자 검사·62억 신혼집 공개 “와이프가 좋아하겠다”
“잘 만나고 있다”…탁재훈, 28살 연상 김용림과 공개 열애
박수홍, 득녀 7개월만 또 ‘좋은 소식’ 전했다…“젊으니까 끝까지”
김희철父, 아들 결혼 위해 ‘이것’까지 없애…“며느리 힘들까봐”
김미려, 子 희소병 고백 “태어나자마자 병원 신세…내가 무슨 산후조리”
아이유도 참여한 ‘챌린지’…과자에 ‘두 글자’ 새겼을 뿐인데 SNS·매출 다 잡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지드래곤 이어 대성도 콘서트 ‘취소’ 무슨 일






18m33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