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에이씨텍

아미 오브 더 데드 실망스럽네요.


 알람설정까지 해놓고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이제 좀비 영화들은 신선함이 사라진거 같습니다.


 이번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보다는, 차라리 설정에서나 신선함에 있어서는 '부산행'이 더 낫습니다.


 예고편은 신나는 음악에 끝내주는 액션이 있을꺼라 기대했는데....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아니구...ㅋ



1. 지능있는 좀비는 좀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쉽 있는 좀비대장 이라니....ㅋ)

2. 겜도 아니고 헤드샷이 엄청납니다. 소총으로 갈기는데, 백발백중 헤드샷에 나가 떨어지는 좀비들.....무슨 딸내미까지 권총으로 헤드샷을....

3. 스토리가....결국 뭘 이야기 하고 싶었던거죠? 돈이 아닌 생물병기 습득? 


결론. 잭 감독은 새벽의 저주를 끝으로 좀비 영화는 찍으면 안獰楮 ㅋㅋㅋ


오랜만에 비싼 안주까지 주문하고 혼술하며 보는데.....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