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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너무 잘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진은 "제가 틱장애가 있었다. 지금도 눈을 깜빡거리고 있는데 감사하게 많이 호전됐고 정상수치에 가까워졌다"며 "생활도 잘하고 있는데 봉사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인사했다.

이어 "원래 틱장애가 있어서 항상 우울하고 자격지심이 있었다. 그런데 제 스스로 사랑을 느끼고 더 많은 분들에게 아픔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더 건강해졌고 지금의 아내를 얻게 됐다. 아이가 태어난 지 7개월 차"라고 말했다.

또한 김진은 "봉사활동 갔다가 아내를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다. 저는 분명 아내가 저한테 반한 줄 알았다. 그런데 제가 눈을 깜빡거리니까 윙크한 줄 알았는지 자기도 윙크를 하더라"며 "그래서 이렇게 됐는데 어쨌든 너무 잘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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