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인터내셔널 코리아 남우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남우현 대표이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되길”다음 참여자로 GM코리아 카허카젬 대표, Jaguar Land Rover 코리아 로빈콜건 대표 등 지목덴츠 인터내셔널 코리아(dentsu International Korea)는 남우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되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교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는 캠페인이다. 남 대표는 “교통안전 문화의 정착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덴츠 코리아의 임직원들 모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는 GM코리아 카허카젬 대표, Jaguar Land Rover 코리아 로빈콜건 대표를 지목했다.온라인 중앙일보▶ 소름돋게 잘 맞는 초간단 정치성향테스트▶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당신이 궁금한 코로나, 여기 다 있습니다ⓒ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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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음료 속 당분은 모근의 힘을 약하게 하는 원인[파이낸셜뉴스]오늘 하루 몇 잔의 음료를 마셨나요? 탄산음료부터 주스, 달콤한 커피까지. 우리가 마시는 음료에는 상상 이상으로 많은 당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당분이 많은 음료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탈모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죠.대중이 사랑하는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의 견과류라떼 그랜드 사이즈에는 33g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무려 도넛 7개에 들어있는 당분의 양과 같죠. 우리가 편의점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콜라 500ml에는 54g, 사이다 300ml에는 32g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하는 성인의 1일 당류 섭취량은 25g. 우리는 한 잔의 음료를 통해 하루에 필요한 당분을 한꺼번에 섭취하고 있으며, 빈번하게 과잉섭취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그렇다면 당분과 탈모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당분은 모근의 탄력을 느슨하게 해 모근이 모발을 잡고 있는 힘을 약하게 만듭니다. 모근의 힘이 약해지면 모발에 영양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모발도 힘을 잃고 얇아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약한 물리적 힘이 가해지기만 해도 모발이 탈락하게 되는 것이죠.또한 당분을 포함하고 있는 음료들은 당 이외에도 탈모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탄산음료는 철분의 흡수를 막고, 카페인은 두피가 재생되어야 할 시간에 숙면을 방해하기도 하죠. 지나치게 달거나 신맛을 내는 자극적인 맛의 음료는 혈액 속 수분의 부피를 늘려 순환 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물론, 이 모든 문제는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를 지나치게 자주 마신다는 가정 하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달콤한 음료는 하루 한 잔만 마시기로 해요.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죠?6670khs@fnnews.com 김현선 기자▶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유노우]▶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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