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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나크림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파헤쳐보자


기업이나 제품의 오랜 역사를 활용하는 헤리티지 마케팅은 브랜드의 가치 및 고객 신뢰도를 동시에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차곡차곡 쌓아온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기업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인 태극제약도 60년 전통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낸 기미 치료제 ‘도미나 크림’과 함께 새로운 헤리티지 브랜드 대열에 합류했다.

우수한 제품력 유지하면서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 반영해 라인업 확대

도미나 크림은 198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국민 기미 치료제 자리를 지켜온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을 4% 포함해 기미, 검버섯 등의 색소 침착 치료를 위해 사용할 뿐 아니라 레이저 치료 후 색소 침착 예방, 여드름 염증 후에 생긴 색소 침착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저녁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되, 얼굴 전체가 아닌 색소 침착 부위에 소량 사용해야 한다. 첫 일주일은 극소량으로 시작해 점차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도미나크림을 사용하는 기간에는 낮시간 햇빛을 가급적 피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되도록 제품을 냉장 보관하고, 개봉한 제품은 6개월 이내에 모두 사용하도록 한다.

태극제약은 지난 2015년 기미 치료제 '도미다 프리미엄 정'을 선보이며 바르는 기미 치료제에 이어 먹는 기미 치료제로 시장을 확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기존의 단지형(60g) '도미나크림'에 더해 '도미나크림 튜브형'(50g)을 새롭게 선보였다. '도미나크림 튜브형'은 출산 후 늘어난 기미 치료, 레이저 치료 후 색소 침착 예방 관리 등 젊어진 고객 니즈를 반영해 휴대와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도미나크림은 이 같은 제품력과 함께 다양한 광고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시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운영을 위한 경영효율성 증대”라고 설명했다.

태극제약은 앞서 LG생활건강에 인수되기 전인 2006년에 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 및 일반판매업 인허가를 받은 바 있다. 제조업 인허가를 받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LG생활건강은 2017년 11월 약 439억원을 투자해 태극제약을 인수했다. 태극제약은 1991년 허가 받은 기미치료제 일반의약품 ‘도미나크림’으로 잘 알려진 제약사다.

LG생활건강은 총 3개(화장품, 생활용품, 음료)의 사업 부문 중 화장품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큰 기업이다. 태극제약 인수 당시 ‘도미나크림’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극제약은 약국 외로 유통 판로를 넓히고자 지난해 4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9개월 만인 지난 2월 GS홈쇼핑 총 주문금액을 기준으로 매출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연결 기준 총 매출(557억원)의 18% 수준이다.

신제품이 성장하고 있지만 이밖에 기존 일부 제품군은 매출 하락세였다. 그 결과 연간 매출은 △2016년 600억원 △2017년 538억원 △2018년 499억원 △2019년 557억원으로 2016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해엔 TG도미나스크림 매출 덕에 2018년보단 매출이 증가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른 피부 고민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기미다. 임신했을 무렵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출산 후 점점 짙어져 곳곳이 얼룩덜룩해진다. 문득 임신 당시에 흘려들었던 엄마의 말씀이 생각난다. 혹시 기미가 생길 수 있으니 미리 관리해야 한다는 말. 그때 잘 들었더라면 하는 온갖 후회가 몰려온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엄마의 화장대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엄마의 화장대 위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는 도미나 크림은 1985년 처음 출시된 이래 약 35년간 국민 기미 치료제 자리를 지켜온 스테디셀러다.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 외용제 시장에서 2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1996~2018, IMS 데이터 기준)를 지켜왔다.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아 전 세계적으로 기미 치료에 50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히드로퀴논(Hydroquinone)’ 성분이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의 작용을 억제해 색소침착증을 치료하는 원리다. 기미, 검버섯 등의 색소침착 치료뿐 아니라 레이저 치료 후 색소침착을 예방하거나, 여드름 염증 후에 생긴 색소침착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김주미 태극제약 약사는 7일 "일상 속 기미 치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도미나크림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튜브형 제품을 추가했다"며 "국내 기미 치료제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로서 제품력 유지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미나크림은 1985년 처음 출시된 이래 35년간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 외용제 시장에서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온 스테디셀러다.히드로퀴논 성분이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 작용을 억제해 색소 침착증을 치료해준다.


광고에서는 먼저 20~50대 일반여성 4인이 차례로 등장해 기미가 있는 피부와 없는 피부를 대조해 보여 준다. 특히 기미가 없을 때 훨씬 아름답고 화사해 보이는 모습을 강조하여 많은 여성들로부터 기미치료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얻고 있다.

TV뿐 아니라 유투브에서도 확인 가능한 이번 광고는, 배우 양미경이 등장해 ‘도미나크림’의 광고모델답게 깨끗한 피부를 선보이며 제품을 소개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양미경씨는 “기미나 잡티는 연령과 관계없이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이라며 “‘도미나크림’을 이용한 기미치료로 더욱 많은 여성들이 달라진 피부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극제약 ‘도미나크림’은 30년동안 축적해 온 특화된 노하우로 현재, 현재 국내 크림형 히드로퀴논 기미치료제 시장의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미치료제다.
LG생활건강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 부문 입지 강화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지난 5월 말 글로벌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피지오겔(Physiogel)`에 대한 아시아·북미 사업권을 1억2500만파운드(약 19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박차에 나섰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의미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을 합성한 말로, 미국과 유럽에선 `약국 화장품`으로 통한다.

시장조사업체 P&S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더마 화장품 시장은 2024년까지 약 736억달러(약 9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최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자극이 잦아지며 저자극 처방의 더마코스메틱 화장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몇몇 남성은 “고를 수 있는 화장품의 선택폭이 넓어 졌지만, 오히려 범람하는 정보로 인해 어떤 화장품을 선택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한다. 특히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화장품 선택은 되려 피부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우선 피부를 매끄럽게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루밍의 시작은 트러블 없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여름에 비해 구름이 적어 내리쬐는 자외선의 양이 더 많아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특히 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부 관리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아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을 때는 이미 색소 침착이 진행되어 치료법을 고민하게 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기미치료제 선택 시, 색소 침착 질환에 효과가 있는 `히드로퀴논(Hydroquinone)`이 들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히드로퀴논은 멜라닌(Melanin)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의 작용을 억제해 색소 침착증을 치료한다. 기능성 화장품이나 의약외품과 비해 실질적인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태극제약의 ‘도미나크림’은 히드로퀴논을 함유한 대표적인 기미치료제다. 도미나크림은 기미, 검버섯 등 색소 침착 치료뿐 아니라 레이저 치료 후 색소 침착 예방, 여드름 염증 후 색소 침착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미 의약품 ‘도미나크림’에는 의약품에만 처방되는 ‘히드로퀴논(Hydroquinone)’이 포함되어, 멜라닌을 형성하는데 필수 효소인 ‘티로시나아제(tyrosinase)’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색소 과다 생성을 제거해주는 복합 작용으로 과다 색소침착증으로 인한 간반, 흑피증(기미), 주근깨, 노인성 검은반점, 기타 불필요한 부위의 멜라닌 색소 침착을 빠르고 확실하게 치료한다.

‘도미나크림’은 베타글루칸과 알로에베라젤, 토코페롤, 스쿠알란, 비타민C 등을 함유하여 피부보호 기능을 강화환 새로운 개념의 기미주근깨 치료제로 자기 전 기미주근깨 부위에 소량씩 찍어서 바르면 된다.

태극제약이 '도미나크림'에 이어 먹는 기미치료제 '도미다정'을 출시했다. 도미나크림은 주성분인 '히드로퀴논(Hydroquinone)'을 4% 포함해 간반, 흑피증(기미), 주근깨, 노인성 검은반점 등 기타 멜라닌 색소 침착을 빠르게 치료한다.

기존에 바르는 기미치료제는 침착된 국소부위에는 효과적으로 작용하지만 전반적인 피부 톤을 환하게 하지못한다는 취약점이 있었다.

이에 출시된 '도미나정'은 L-시스테인(L-cysteine),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 판토텐산칼슘 (calcium pantothenate)을 주성분으로 하여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 햇볕에 탄 부위의 색소침착증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 전반적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로 피부톤을 밝게하는 미백작용이 있다.

먹는 약과 바르는 치료제를 함께 사용하면 침착된 색소와 피부톤을 맑게 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멜라닌 색소는 우리 몸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피부 내에서 만들어지는 중요 물질로, 적절한 양이 존재할 때 건강한 피부가 유지되지만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된 후 배설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부 내 쌓여 기미가 된다.

도미나크림은 히드로퀴논을 4% 함유해 기미나 주근깨 생성을 억제한다.

히드로퀴논은 전문의약품에만 처방되는 성분으로, 표피층에 있는 멜라닌을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효소인 티로시나아제를 생성을 막아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장기간 사용시 피부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화되며 색소질환이 발생하기 이전 상태로 회복되며, 같은 양의 자외선을 쬐었을 경우 색소가 검어지는 정도를 약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