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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버호벤 감독 “샤론 스톤, 속옷 벗고 다리꼬는 이유 정확히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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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렇게 해서 나는 처음으로 내 은밀한 부분을 보게 됐다"며 "(제작진은)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빛이 반사되고 있기 때문에 팬티만 벗으면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서로 엇갈리는 진술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누구 말이 사실인지 영화팬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원초적 본능'은 범죄 소설가 캐서린 트라멜(샤론 스톤 분)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녀를 취조하는 경찰 닉(마이클 더글라스 분)이 그녀의 위험한 게임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섹슈얼 스릴러.


이 영화는 1992년 개봉 당시 파격적인 이야기와 대담한 성적 묘사로 그해 최고의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제45회 칸 영화제 개막작의 경쟁 부문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미국에서만 총 1억 1천7백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샤론 스톤이 취조실에서 도도하게 다리를 바꿔 꼬는 일명 '다리 꼬기' 장면은 지금까지 회자되며 수많은 패러디물이 탄생하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515566



저는 감독님 말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