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에이씨텍

그랑사가 디렉터 톡 녹방을 보고나서

역시 노답이라는 사실을 새삼느꼈네요.


과거 회상과 변명과 자위를 25분동안 나불대더니 휴식.


이후엔 예상대로 그냥 의미없는 예고.


길드pvp는 5월인가에 예고해놓고 이제와서 다시 예고하는 수준.


심지어 세나랑 똑같음. 세나꺼 그대로 가져다가 예고하는데만 3개월이 걸림.


'우리가 명령서를 많이 뿌렸는데 너네가 바빠서 그런지 안쓰더라, 그래서 확 줄이기로함.'


하아..ㅋㅋ


해본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 스펙업이 웨폰쪽에 치중되어있어서 뽑기를 안하면 사실상 스펙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시피한데


사료 없애고 혜자 패키지 죄다 삭제하면 뭐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명령서도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더 써봐야 스펙업은 요원하고 그래서 명령서가 쌓이는건데 그걸 저 따위로 해석을....


그 와중에 우리는 신규말고 기존 유저를 타겟으로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개소리도 던져주고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지들 씨부리고 싶은대로만 씨부리고 방송은 끝났네요 ㅋ


라방으로 했으면 피디가 실시간으로 대대손손 먹을 욕을 다 먹을것같아서 녹방으로 돌렸나봅니다.


길드전 시작했으니 예의상 이번 길드전만 하고 손절할듯.


PD는 욕받이로 나왔는지 진짜 PD인지 모를만큼 수준 미달이더군요. 


발음이 부정확하고 전달력이 떨어지면 녹방이니까 자막이라도 좀 달아주던가 하지 엄청 웅얼웅얼... 


진짜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