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네이버 스토어 마케팅 예약 관리 전문 업체
영수증은 버려주세요다른 사람과 다르게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입니다. 저에게 영수증=돈이기 때문이죠. 네이버마이플레이스에서 영수증 인증 후 리뷰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물론 금액은 소소하긴 합니다)네이버 ‘영수증 리뷰’, 출시 10개월 만에 1억 인증 돌파(자료=조선일보)네이버의 영수증 인증 서비스는 2019년 11월 정식 출시 10개월만에 영수증 인증건수 1억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어요. 일 평균 영수증 제출 수가 무려 65만 장, 평균 리뷰 작성 수는 무려 40만 건에 달한다고 하니, 이용자의 엄청난 참여율을 보여준 셈입니다. 네이버 입장에서 영수증 구입가를 단순 계산해 보았을 때 네이버는 10개월 동안 영수증 구매가로만 무려 30억(평균가 30원X1억 건) 정도나 지출한 셈입니다. 게다가 22년 8월, 네이버는 활동 리뷰어가 무려 1000만명이 넘는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그렇다면, 네이버는 왜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영수증을 매입할까요?영수증 매입 비용보다 네이버영수증리뷰 네이버가 얻는 것이 더 가치 있는 걸까요?네이버 영수증 매입에 숨겨진 비밀, 함께 알아보시죠01. 네이버에게 영수증은 쓰레기가 아니다✅ 영수증, 네이버의 신뢰도를 되살리다네이버의 맛집 신뢰도 논란2010년대 초중반부터 네이버는 신뢰도 이슈에 휘말렸어요. 블로그에 올라온 후기 대부분이 광고성 글로 도배되며 붉어진 문제였죠. 이런 악순환이 지속되자 네이버의 신뢰도는 급락했고 이용자는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네이버는 핵심 가치인 텐츠 신뢰도를 높이고자 ‘지식인 포인트 서비스’, ‘영수증 리뷰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영수증 리뷰 서비스도 100% 조작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방문+거래했다는 것을 가장 잘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 도입 후 많은 소비자가 이전보다 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됐고, 신뢰도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최근 네이버에서 찐(진짜)맛집을 찾는 법을 검색하면 ‘식당 검색 후 블로그 리뷰가 아닌 방문자 리뷰를 봐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네이버는 최근 온라인 커머스 1,2위를 쿠팡과 다투며 온라인 결제의 강자로 올라섰습니다. 수많은 사용자와 거래액 덕분에 온라인 결제 데이터에서는 타사를 압도하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죠. 하지만,오프라인 결제에서 네이버의 영향력은 매우 작습니다. 네이버페이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를 늘려가고 있지만 2021년 1분기 전체 결제액(8조 4000억) 중 오프라인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었죠.오프라인 결제 수단과 현금 이용 행태 조사. 신용, 체크카드의 비율이 79%에 달한다(자료=컨슈머인사이트)이런 오프라인 결제 시장을 꽉 쥐고 있는 것은 카드사입니다. 8개 전업카드사를 기준으로 반기 기준 승인금액을 따졌을 때 오프라인이 무려 34조로 평균 거래액은 1개사 당 4조 5000억 정도에요. 네이버페이의 2021년 1분기 오프라인 결제액이 8000억대였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대략 3배 정도 차이나는 수치입니다.이런 상황에서 네이버의 영수증 인증 서비스는 카드사와 직접적 경쟁은 피하면서도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는 가져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심지어, 각 카드사는 소비자가 다른 카드를 사용할 경우 데이터를 얻지 못하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네이버의 경우 소비자가 인증만 해준다면 어떤 카드사를 이용하든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특장점도 존재하죠.그렇다면 이런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는 네이버가 지불하는 비용보다 값질까요?‘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는 사실 카드사의 핵심 수익원입니다. 삼성카드의 경우 데이터 관련 매출이 무려 75%나 성장했고, 신한카드의 경우 데이터를 직접 판매하는 직접 수익 규모가 2022년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게다가 데이터가 거래되는 데이터거래소에서 거래 데이터의 67%가 신용카드사 데이터일 정도로 이들의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는 직접적으로 돈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네이버도 카드사처럼 2020년 9월, 자사의 데이터를 금융데이터거래소라는 데이터 거래소에 판매 등록했어요. 상품은 ‘온라인 쇼핑 트렌드 데이터’와 ‘지역 비즈니스 데이터’ 2가지로, 지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중 영수증 구입을 통해 얻은 데이터는 ‘지역 비즈니스 데이터’ 상품에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죠?해당 상품 가격이 ‘협의’로 돼있어 정확한 가격 파악은 어렵지만 거래소에서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지역 관련 데이터 가격이 평균 300~1000만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영수증 구입 비용을 어느정도 매출로 전환시켰음을 알 수 있어요.(다만, 네이버가 2020년 이후 데이터거래소에 다른 상품을 등록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직접적인 데이터 판매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영수증, 간접적으로는 큰 돈이 된다지난해 네이버 사업부문별 매출(자료=한국일보)2022년, 네이버는 사상 최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그중 핵심은 바로 ‘검색서비스’였죠. 이 검색서비스에는 포털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등 여러 포털 광고가 포함돼 있어요. 즉, ‘광고’는 네이버의 핵심 사업입니다. 이런 광고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데이터’에요. 왜냐하면 데이터가 많고 다양할수록 보다 더 정확한 타기팅 광고(맞춤형 광고)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이런 상황에서 지역, 방문 시간, 구매 품목, 거래액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영수증 데이터는 네이버가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 상세정보와도 결합할 수 있기에 너무나도 소중한 자원이에요. 따라서, 네이버 입장에서는 소중한 데이터 1개당 30원은 그리 큰 비용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기에 네이버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영수증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며 유지시키고 있습니다.이렇듯 점점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데이터화 시키기 어려운 오프라인의 행위도 데이터로 만들고자 여러 기업은 총력을 다하고 있어요. 코로나 종식 이후 오프라인이 다시 핵심 채널로 변했기에, 빅테크가 오프라인으로의 진출을 더더욱 서두를 것으로 보입니다.과연, 오프라인의 어떤 것이 데이터화돼 앞으로의 미래를 바꾸게 될까요?앞으로 오프라인의 데이터화에 주목해 보시죠.각설하고 6월 1일부로 어뷰징 감지 강화로인해서영수증리뷰가 많이 빡세졌습니다.거두절미하게 안되는 영수증만 말씀드리겠습니다.가맹점용, 카드사용, 재발행 은 안됩니다.정확하게 고객용으로 발행된 영수증만 정상적으로 영수증리뷰에 올라갑니다.영수증에 확실하게 승인번호가 있어야만 사용하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고어차피 로직상 필요한 업종은 맛집, 펜션(숙박업종) 정도입니다.그외 업종에 경우 굳이 영수증리뷰 보다 우선순위 SEO + 트래픽으로 충분히 순위를 올릴 수 있습니다.물론 맛집+펜션을 제외한 업종도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영수증리뷰는 꼭 매일 올리지 않아도 이틀에 한번 하루에 세번 등등 한주에 꾸준하게만 올라가면 됩니다.네이버 플레이스는 매주의 합산된 값(저장하기+리뷰개수+SEO세팅+트래픽+블로그포스팅)이 그 다음주에 합산된 값보다 낮을 경우 순위가 상승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영수증리뷰는 검색노출을위한 수단이라기보다 유입된 네이버 이용자에게매장 방문에 확신을 주는 용도라 보시면됩니다.자, 팁하나 드리겠습니다!보통 사무실 컴퓨터 IP는 공용으로 하나를 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헌데 네이버 플레이스 계정이 접속된 IP인데 여기에 리뷰를 쓸 아이디로 로그인한다?이부분을 네이버에서 감지해서 아무리 해당 ID를 폰으로 영수증리뷰를 쓴다고한들안올라가는 현상과 함께 내가 쓴 영수증은 블라인드 처리될 겁니다.이부분 조심하셔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오늘도 화이팅!온라인 리뷰 대행 업체에 연락했더니 곧바로 서울 강남 A한의원에서 54만원을 결제한 영수증 사진을 보내왔다. 이 대행 업체는 한의원을 홍보할 수 있는 "여드름 패인 흉터라는 내용을 언급해 (후기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허위로 리뷰를 남기는 대가로 건당 500원을 준다고 했다. 네이버의 영수증 리뷰에 등록하고 후기를 남기기까지는 순식간이었다. 이 같은 방식으로 '허위 영수증' 리뷰가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가짜 리뷰 척결에 나섰지만 온라인상에서 조작이 여전히 손쉽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이상 거래 및 가짜 리뷰 탐지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하지만 리뷰 조작 업체들은 이를 비웃듯이 온갖 회피 수법들을 활용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3일 네이버에 따르면 영수증 리뷰는 식당·카페·미용실 등 매장을 실제 방문한 소비자만 후기를 남길 수 있게 설계됐다. 영수증 사진 인증이 필수다. 앞서 네이버는 이용 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2019년 이 같은 방식을 도입했다. 하지만 A한의원 사례처럼 실제 방문한 적이 없는 가짜 고객에게 영수증을 전달하고 허위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네이버 관계자는 "허위 영수증을 발급해 리뷰 조작에 활용한 뒤 결제를 취소하면 취소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네이버를 통해 예약·결제한 이용자만 후기 작성이 가능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도 리뷰 조작이 활개를 친다. 돈을 받고 리뷰를 작성하는 가짜 고객들이 자신의 아이디로 예약을 하면 숙박업체가 대신 결제해주고 후기를 쓰게 하는 수법이 흔히 사용된다. 예약률을 높여 공실을 없애고 호의적인 리뷰까지 얻어 인기가 높은 숙박업체처럼 보이도록 만들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의 한 유명 풀빌라의 경우 리뷰 조작을 할 때 43평 객실 1박 가격을 정상가인 17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추고 이러한 방식을 남발하기도 했다.실제 상품을 구입한 사람만 후기를 남길 수 있게 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비슷하다. 이곳에선 이른바 '빈 박스' 수법이 흔히 활용된다. 가짜 고객들이 자신의 카드로 실제 상품대금을 결제하면 판매업체가 이들에게 빈 상자를 보내고, 가짜 고객은 빈 상자를 사진으로 찍어 거짓 후기를 남긴다. 이후 판매업체가 이들에게 환불금에 아르바이트비 명목으로 1000~2000원을 얹어 돌려준다. 판매업체 측은 주문자 이름과 아이디를 확인해 실제 고객과 빈 박스 고객을 구분해 포털사이트의 단속을 피해왔다.네이버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최대 수십 개에 이르는 후기 원고를 가짜 고객들에게 전달하기도 한다. 업체나 제품에 대한 칭찬 일색인 이 원고를 그대로 올리고 돈을 받는 것이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온라인 후기 내용과 수는 실구매 여부를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정보"라며 "리뷰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허점 보완이 시급하다"고 말했다.네이버 관계자는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지만 기술 발전에 맞춰 새로운 조작 기법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지난달 23일 6개 다크패턴 유형을 방지하기 위한 플랫폼 사업자 의무 등을 담은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판매자가 허위로 후기를 작성하는 등 행위를 할 경우 플랫폼인 통신판매중개자도 그 손해를 함께 배상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네이버플레이스가 가짜 리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의 비용을 받으면서 가짜 리뷰를 만드는 마케팅 업체의 범람을 막기 위해서다. 가짜 리뷰가 적발되면 해당 계정을 정지하고, 사업주에게 패널티를 줄 수도 있다.19일 네이버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달 22일부터 '이용 정책 개정'을 통해 동일한 내용의 도배성 리뷰를 작성하거나, 반복적으로 리뷰를 삭제 후 재작성하는 행위를 금지한다.이미 환불된 영수증이나 일부 환불된 영수증으로 인증해 리뷰를 쓰는 행위도 적발할 예정이다.네이버 관계자는 "신뢰도 높은 리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리뷰의 본래 목적이나 취지에 반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이용정책 개정을 통해 구체적인 금지행위를 추가 명시했다"고 설명했다.네이버플레이스는 신뢰도 높은 리뷰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결제내역으로 이용 내역을 인증해야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조작 리뷰가 범람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좋은 리뷰를 만들어주는 마케팅 업체가 성행하고 있다. 리뷰 100건을 작성하는데 35만원을 받는 식이다. 1000만원짜리 마케팅 상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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