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에이씨텍

만화책 대여 잡담

최근에 동네에서 우연찮게 만화책대여점을 발견해서 그 이후로 만화책을 꾸준히 빌려보고 있네요.


그동안 보려고 했던 무한의 주인을 드디어 다 봤고, (재밌긴 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덜했어요. 저는 베아게르타가 더 재밌네요)

예전에 1권만 봤었던 해피니스도 다 봤고, (무난했음)

나루토는 1권부터 56권째 보다가 재미없어서 중도에 관뒀네요; (닌자세계대전? 에피소드 읽다가..)

완결된 작품만 빌려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섯작품을 1권씩 빌려와서 봤는데 대체로 다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더 재밌었던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쓰르라미울적에, 쓰레기의 본망, 사카모토입니다만, 은수저, 오메가트라이브 입니다.

다른건 다 완주할건데 오메가트라이브는 한권 더 보고 고민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