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에이씨텍

4분기 신작애니 현재까지 짧은 리뷰 -2부-

무직전생 2쿨

루즈해졌어요 주인공은 강해졌고 루이젤드라는 훨씬 더 강한 전사가 지켜주고 마력폭발(?) 이후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무런 소식이 없고 야한(?)장면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루즈합니다 원작도 이 즈음부터 루즈해져서 기대가 안되네요 그냥 뒷얘기 궁금해서 봅니다



달과 라이카 흡혈 공주

미소 냉전 당시 우주경쟁 상황에 흡혈귀 추가한 퓨전판타지

과학+흡혈귀라는 묘한 소재, 깊이 파고들면 안돼요 가볍게 즐깁시다 잔잔하고 풋풋한 청춘 과학 판타지




진화의 열매

성장 속도가 미친듯이 빠른 먼치킨, 이세계 장르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과 분위기, 전개가 유사합니다

+ 병맛




세계 최고 암살자 이세계 귀족 전생

마법스승편 보고 순애물 되려나 싶었는데 하렘물 확정이네요

작화도 괜찮고 주인공 캐릭터도 신선하네요

매주 점점 더 기대되는 애니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고 용사 파티

모험 때려치고 약초꾼으로 전향한 전직 모험가의 슬로우 라이프(인데 주변에서 내버려두질 않음)

갑자기 달달한 청춘 로맨스로 장르 변경...?

기본적으로 슬로우 라이프인데 아무래도 용사파티에서 주인공을 가만히 놔둘것 같지 않네요...


                                       



사쿠간

1화 보고 기대 많이 했는데 살짝 텐션이 떨어졌습니다

다음화나 그 다음화까지 봐야 평가 가능할듯

그래서 재밌는 장면은 언제?




플래티넘 엔드

데스노트 작가가 원작. 데스노트와 비슷함

천사가 들러붙는 조건이 '삶에 희망이 없는 사람' 한정이라 등장인물들이 다 멘탈이 나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고 방식들이 우울하고 제정신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보는 저까지 지치네요

'너의 노력에 따라 니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야' 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론 신과 천사들이 운명을 정해준거나 마찬가지..

가엾은 인간들만 모아서 억지로 살육전 강요하는 잔인한 배틀로얄

= 중도포기가 불가능하고 어린시절 놀이가 아닌 실제 살육배틀 해야되는 오징어게임





변경의 팔라딘

이세계로 전생했는데 언데드에게 길러져서 팔라딘 된다는 이야기

이제야 성인이 되고 비밀이 풀렸는데 뭐 딱히 대단한 비밀도 아니구만 왜 숨긴건지 모르겠습니다

애니 내용이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뭐 대단한것도 아니구만 말로는 대단한것처럼 해놓고 실제로 보면 뭐야 별거 아니네? 이런식의 전개가 계속 반복...

기대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86 에이티식스 2쿨

완결나면 몰아서 보려고 아끼는 중입니다 1쿨만 봤을땐 꽤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안보는 분 없으시길 바랍니다





====== 직접 보진 않고 다른 사람들 평가만 접한 작품 ======


보이는 여고생 : 생각보다 재밌다?는 평. 귀신들 너무 기괴하게 생겨서 저는 5분만에 하차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 재미없는 개그물이라고 함


takt op.destiny : 음악으로 적을 쓰러트린다? 무슨 음악인가 했더니 클래식 피아노 연주 무엇... 이게 뭔가 싶어서 그냥 하차


딥 인세니티 로스트 차일드 : 다른건 다 좋은데 그냥 재미가 없다네요.. 안타까움.


마왕 이브로기아에게 몸을 바쳐라 : 19금 게이물. 낚이지 마세요 포스터에 여자 히로인처럼 나오는애 있죠? 남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