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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11명 '식사 방역수칙 위반'..."방역 책임자로서 송구"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관련 사과를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지난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 총리의 대학 동기 등 10명에 참석자 중 한 사람의 배우자까지 11명이 모인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당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시행된 지 엿새째 되는 날로 사적 모임 인원은 10명만 모여야 했다. 2021.11.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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