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에이씨텍

에반게리온 엔딩이 참 좋네요

구극장판도 엔딩부에 극장씬 보여주면서 현실이랑 연결고리를 만들어놨었는데

 

다른 떡밥회수도 그렇고 구판과의 접좀도 그렇고  실사 엔딩도 그렇고 

 

길고 길었던 에반게리온이라는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TVA+구극장판에서 한번의 개벽 후 

 

조금 더 신지가 원했던 세상인 신판

 

신판에서의 개벽 후 신지가 원했던 세상인 현실 

 

결국 감독이 하고 싶었던 말은 구판에서도 신판에서도 명확했던거 같구요

 

..뭐 떡밥이었던 세피라니 이런건 다 제껴두고..



 

좀 아쉬운거는 아스카 목소리가 예전 같지 않은점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