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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부분 안읽어도 됨)
>로아는 장비와 레이드의 '티어'가 구분되어있고, '티어'가 상이하면 패널티가 존재함
>클리어 보상은 레이드와 장비의 티어가 일치해야 온전히 받을수 있음
>만약 레이드보다 장비가 하위 티어라면 입장 자체가 불가, 상위 티어라면 클리어 보상이 제한됨
(예시로, 티어3 장비 달성 후 부터 티어2 레이드 클리어시 게임재화인 '골드'보상을 받지 못함)
>그럼에도 클리어시 낮은확률로 드랍되는 '수집형 카드'를 얻기위해 하위티어 레이드를 입장하는 유저들이 있음
>이것을 소위 '카드작'이라 하며, 당연하지만 산책수준으로 쉽게 진행이 가능함
>16인 레이드의 경우, 상위티어유저 몇명만 있으면 나머지 열몇명은 버스를 태워줄 수 있음
(레이드는 입장 정원을 다 채워야만 입장 가능해서 상위티어 유저 몇명만으론 입장이 불가함)
2. 발단
>최근 '카드작' 버스에 작업장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들이 출몰한다는 제보가 각 커뮤니티에 올라옴
>불러도 대답이 없으며, 대답해도 문맥이 이상하고 닉네임도 수상해보임
>유저가 급증하면서 돈냄새를 맡은 '그 국가' 작업장도 늘어난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짐
3. 대처
>작업장 캐릭터 발견시 활발한 신고는 물론이고
>공대 모집후 입장 전에 국적심사를 보거나
(와중에 대답을 못해 빡친 ㅉㄲ가 일본 으뜸을 도배하고 탈주)
>절대 출발하지 않을 끈끈이덫도 등장
>작업장을 상대로 쩔사기를 친 유저까지 생김
>이 외에도 작업장과 함께 입장후 잠수or접속종료하기, 전멸기 패턴을 파훼하지 않고 고의 트롤링, 1페이즈만 클리어하고 중단하기 등 (레이드는 보통 3페이즈 이상 존재하며 1페이즈만 클리어하고 중단시 보상이 1/3토막남. 4페이즈까지 있으면 1/4토막) 다양하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작업장 캐릭터를 엿먹이고 있다고함.
+로아는 약관상 한국인들에게만 서비스되는 게임이며, 해외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당연히 운영진 측에서도 VPN까지 돌려가는 작업장을 잡기 위해 꾸준한 차단과 계정 블락을 열심히 하고있고 여기에 유저들까지 가세하여 ㅉㄲ들을 몰아내는중이다. 물론 이것으로 작업장이 없어질것은 아니지만, 사측의 운영에 더해 유저들까지 자정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글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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