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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이번에도 마일리지 개념의 '달빛 조각' 새 시즌 효과

넥슨은 8일 자사의 2021년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 2021년 연간 누적 매출은 2,745억 엔(한화 약 2조 8,530억 원), 영업이익은 915억 엔(한화 약 9,516억 원)로, 전년 대비 각각 6%, 18% 하락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6% 하락한 1,546억 엔(한화 약 1조 6069억 원), 중국 매출은 전년 대비 9% 하락한 735억 엔(한화 약 7649억 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북미 및 유럽 지역도 6%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매출이 크게 줄었다. 


플랫폼별 매출은 PC온라인의 경우 1,963억 엔(한화 약 2조 4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 가량의 근소한 성장을 보인 반면, 모바일의 경우는 780억 엔(한화 약 8,1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나 하락했다.


넥슨은 2021년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메이플스토리와 중국 던전앤파이터의 매출 하락을 뽑았다. 던전앤파이터 중국 서비스는 매출과 함께 유료 사용자 수, 유료 사용자 1인당 평균 결제 금액이 모두 전년 대비 크게 하락했다. 메이플스토리는 3분기에 잠시 매출이 상승하는 듯 했으나 연간으로 보면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이 밖에도 블루 아카이브를 비롯해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바람의나라:연 등 기존 모바일게임 매출 하락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넥슨 2021년 4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543억 엔(한화 약 5,639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엔(한화 약 309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81% 크게 감소했다. 피파 온라인 4와 서든어택의 실적이 증가하긴 했지만, 메이플스토리의 부진이 매우 커진 것이 주 원인으로 꼽혔다.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실적에 대해 “2021년은 주요 라이브 게임들의 꾸준한 흥행 속에서 대형 신규 IP 개발에 전사 역량을 집중했던 한 해였다”며 “2022년 자사 최고의 기대작넥슨이 지난해 기존 주력게임이었던 한국 메이플스토리와 중국 던전앤파이터 매출 감소로 2020년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넥슨은 8일 도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0억엔(309억원)으로 전년대비 81%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43억엔(5639억원)으로 18% 줄었다. 순이익은 220억엔(228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915억엔(9516억원)으로 전년대비 18% 감소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이용자들의 끈질긴 피해보상 요구에, 넥슨은 잘못이 없다고 강변하며 2년치 피해금액의 0.2%~1.1%에 해당하는 게임캐시로 일부만 지급했다. 실질적인 피해보상과 분쟁조정을 묵살해 이용자들의 불신만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이번 주 2월 10일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표시의무 등을 법제화하는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 공청회가 개최된다. 


경실련은 "그동안 이용자들을 기만했던 게임3사(넥슨, 넷마블, NC소프트)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부의 자율규제로 인해 사행성 과금 경쟁으로부터 피해구제나 이용자 보호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전 국민이 재밌게 즐겨야 할 온라인 게임이 사행산업으로 전락하기 전에, 이제는 국회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음과 같이 조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8일 “정부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등 온라인 게임회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조작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실질적인 피해구제와 이용자 보호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특히 넥슨에 대해서는 “이용자 피해구제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환급 조치를 계속 묵살해 왔다”며,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위해 회계감사나 특별세무조사도 실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경실련은 “그동안 이용자들을 기만했던 게임3사(넥슨, 넷마블, NC소프트)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부의 자율규제로 인해 사행성 과금 경쟁으로부터 피해구제나 이용자 보호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국회와 정부가 확률형 아이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넥슨에 대해서는 “2018년경 이미 한차례 자사의 ‘가챠(무작위 뽑기 방식의 랜덤박스)’ 시스템을 조작했다가 법원의 판결과 공정위의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고 비판했다. 이후에도 메이플스토리에서 특정 옵션들의 중복조합이 불가능함에도 “잠재능력 옵션은 무작위로 재설정”된다고 표시해, 불가능한 옵션 조합을 기대하고 소비자들이 과금을 해온 이른바 보보보 논란이 발생한 사실도 지적했다. 


경실련은 이에 대해 “표시광고법 위반(거짓·기만적인 표시·광고)”일 뿐만 아니라, “거짓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 또는 소비자와 거래하는 금지행위(전자상거래법 제21조 제1항 제1호)를 재차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과태료와 영업정지 처분 및 이용자 피해구제와 환급 조치의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과거 메이플스토리의 대규모 밸런스 패치는 간격이 긴 편이었고 모험가 리마스터 준비로 약 6개월간 소규모 수치 조정 외에 별다른 패치를 진행하지 않아 이들의 강세가 오래 유지되면서 "아델은 개발팀의 딸, 호영은 개발팀의 아들", "호·아·아 시대에 살고 있다"라는 우스갯 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렸다. 


하지만 호·아·아 시대도 이제 옛말이 된 분위기다. 모험가 리마스터로 아크메이지(불·독), 아크메이지(썬·콜), 보우마스터, 팔라딘, 나이트로드 등 여러 모험가 직업들이 구식 메커니즘에서 벗어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특히, 아크메이지(불·독)은 리마스터 이후 무릉도장 80층을 격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용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모험가 리마스터에서 아크메이지(불·독)의 변경점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엘리멘탈 리셋'의 최종 대미지가 40%에서 50%로 상승했고 최종 대미지 7% 수준의 신규 스킬 '포이즌 리전(점유율 약 10% 수준)'이 추가됐다


넥슨이 올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전망했다. 중국 '던전앤파이터' 매출 감소분을 메꾸던 한국 '메이플스토리'의 확률 조작 논란에 따른 여파다. 여기에 인건비 확대, 신작 마케팅 비용 증가까지 맞물리면서 넥슨은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넥슨은 8일 2021년 실적발표와 함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도 공개했다. 1분기 매출은 848억~927억엔, 영업이익은 629억~397억엔으로 전망됐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작년 883억엔)은 엇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의 경우엔 많게는 -24%에서 적게는 -8% 가량 빠진 수치다. 


순이익 또한 전년(460억엔)보다 -29~-18% 적은 327억~380억엔 가량으로 전망했다. 


넥슨 관계자는 "작년 1분기 메이플스토리가 한국시장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쓰면서 이에 따른 기저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 성과가 잘 나오고 있어 작년 대비 -4~5% 수준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의 경우 신작 마케팅 확대와 인건비 증가분 반영으로 작년보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에르다 노바를 주위 다수의 적을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스킬로 변경, 재사용 대기시간도 25레벨 기준 120초로 감소시켰으며 이용자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전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직업의 전투 성능을 전반적으로 조정하는 등 전투 효용성을 갖는 직업 별 스킬 개선을 진행했다.


넥슨은 앞서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스텔라에게 메이플 월드 음악을 들려주는 신비한 공간인 별빛 심포니를 오픈했으며, 3월 9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30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스텔라의 신호와 함께 별빛 심포니 친구들이 30초동안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아름다운 음악 연주를 통해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별빛 심포니 악단 근처 몬스터는 공격을 받는다.


또한, 게임 편의성 개선을 골자로 진행 중인 봄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4차 전직 스킬을 마스터리북 없이 최대 레벨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스탠스 옵션 개선 및 아케인심볼 강화 비용 감소 등 다양한 콘텐츠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에르다 노바’를 주위 다수의 적을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스킬로 변경, 재사용 대기시간도 25레벨 기준 120초로 감소시켰다. 이용자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전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직업의 전투 성능을 전반적으로 조정하는 등 전투 효용성을 갖는 직업 별 스킬 개선을 진행했다.


넥슨은 앞서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스텔라’에게 메이플 월드 음악을 들려주는 신비한 공간인 ‘별빛 심포니’를 오픈했다. 3월 9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30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스텔라의 신호와 함께 별빛 심포니 친구들이 30초동안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 편의성 개선을 골자로 진행 중인 ‘봄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4차 전직 스킬을 마스터리북 없이 최대 레벨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편했다. 스탠스 옵션 개선 및 아케인심볼 강화 비용 감소 등 다양한 콘텐츠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자쿰’, ‘파폴라투스’, ‘힐라’, ‘혼테일’, ‘반레온’, ‘아카이럼’, ‘카웅’, ‘핑크빈’ 등의 보스 일일 도전 횟수 제한을 없애고, ‘스우’, ‘데미안’, ‘가디언 엔젤 슬라임’, ‘루시드’, ‘윌’, ‘더스크’, ‘듄켈’, ‘진 힐라’, ‘선택받은 세렌’, ‘검은 마법사’ 등의 보스 일일 도전 횟수는 3회로 변경했다.


넥슨은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모험가 리마스터를 중심으로 ‘DESTINY’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에르다 노바’를 주위 다수의 적을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스킬로 변경, 재사용 대기시간도 25레벨 기준 120초로 감소시켰다. 이용자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전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직업의 전투 성능을 전반적으로 조정하는 등 전투 효용성을 갖는 직업 별 스킬 개선을 진행했다.


넥슨은 앞서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스텔라’에게 메이플 월드 음악을 들려주는 신비한 공간인 ‘별빛 심포니’를 오픈했다. 3월 9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30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스텔라의 신호와 함께 별빛 심포니 친구들이 30초동안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크’는 ‘너클’을 사용하는 신규 해적 캐릭터로, 마법과 체술이 융합된 하이레프 제신 격투술을 사용하는 ‘레프 상태’와 심연으로부터 강력한 힘을 얻는 ‘스펙터 잠식 상태’를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스킬을 구사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일까지 아크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일주일 동안 요일에 따라 ‘ARK 칭호, 훈장 상자’, ‘요동치는 심연 의자’, ‘자동전투 충전권(30분)’, ‘스타포스 10성 100% 강화권’ 등을 각각 지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험가 리마스터의 새로운 여정을 위해 오는 3월 9일까지 신규 모험가 달성 레벨에 따라 ‘유니크 엠블렘 상자(1개)’, ‘메이플 포인트 20000 상품권’, ‘경험의 코어 젬스톤(3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게임 접속 시 ‘테라 버닝 부스터(1개)’, ‘이벤트 링 3종 선택권(1개)’, ‘선택 슬롯 8칸 확장권(8개)’ 등을, 모든 모험가를 대상으로는 매일 멜로디 코인 300개를 모으면 ‘미니 슈가 패키지(1개)’, ‘여신의 가호 의상세트 교환권(1개)’ 등을 각각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르다 노바’를 주위 다수의 적을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스킬로 변경, 재사용 대기시간도 25레벨 기준 120초로 감소시켰다. 


또한, 이용자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전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직업의 전투 성능을 전반적으로 조정하는 등 전투 효용성을 갖는 직업 별 스킬 개선을 진행했다.


넥슨은 앞서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스텔라’에게 메이플 월드 음악을 들려주는 신비한 공간인 ‘별빛 심포니’를 오픈했으며, 3월 9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30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스텔라의 신호와 함께 별빛 심포니 친구들이 30초동안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아름다운 음악 연주를 통해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별빛 심포니 악단 근처 몬스터는 공격을 받는다.


지난해 12월 '별빛 심포니'를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 중인 겨울 업데이트의 두 번째 주요 콘텐츠는 모험가 직업군 리마스터이다. 각 직업 콘셉트에 맞는 개별 스킬 이펙트 개선을 통해 캐릭터 고유의 매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전투 패턴 최신화 및 스킬 경험 강화도 진행했다.


이처럼 특정 게임의 인력을 대규모로 충원하겠다고 밝히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특히 신규 프로젝트가 아닌 십수년 이상 서비스된 라이브 게임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이용자 요구와도 무관하지 않은 모습이다. 넥슨은 확률형 아이템을 비롯해 서비스 품질과 관련한 이용자 반발로 홍역을 치른바 있다. 최근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쇼케이스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넥슨 강원기 총괄 디렉터는 “오랜 기간 ‘메이플스토리’를 아껴 주신 유저분들께 한층 더 즐거운 플레이경험과 안정적인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충원을 결정했다”며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집중 채용은 새롭게 구축된 메이플스토리 전용 페이지를 통해 간편한 지원과 빠른 검토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채용전형으로 팀면접과 직군면접을 진행하며 프로그래머의 경우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2' '언디셈버'의 순위가 상승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34.1% 증가했다. 상위 20종 게임 중에 가장 높은 상승세다. 


'스타크래프트'의 일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8.8% 증가했으나 '메이플스토리'의 상승 폭이 더 높아 순위 변동을 이끌어냈다.  


'메이플스토리'는 모험가 직업군 리마스터가 적용된 27일부터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27일에는 점유율 4%대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신년 맞이 이벤트를 시작한 '리니지2'는 전주 대비 12.7%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순위도 2계단 올라 16위를 차지했다.


'언디셈버'는 전주에 이어 1월 넷째 주에도 순위가 올랐다. 일 이용시간은 18.7% 늘었다. 

국내 게임사들이 주말 포함 5일간 이어지는 설 명절 연휴에 각사 게임들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게임업체들은 이용자들이 게임 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떡국, 곶감 등 설날 관련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 전통놀이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설 분위기를 내고 있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등 다수 게임사들이 설 연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계는 주말까지 닷새간 연휴가 이어져 게임 이용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17종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온라인 게임 중 △서든어택 △피파(FIFA) 온라인 4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천애명월도 △엘소드 △아스가르드에서 이벤트를 연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바람의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메이플스토리M △V4 △코노스바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메이플스토리' 하면 떠오르는 총 11곡의 음악들이 음악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새로이 재해석되었으며, 당일 깜짝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 시청자 수 2만 3천여 명을 기록하면서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강원기 디렉터는 환영사를 통해 "'메이플스토리'는 유명한 음악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용사님들이 모험을 즐기면서 들으실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온라인 공연인 만큼 유명한 음악 크리에이터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꾸몄다.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면서 귀로는 음악을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강원기 디렉터는 공연이 모두 끝난 후 다시 등장해, "많은 분들이 '메이플스토리'의 BGM을 듣고 추억이 떠오른다고 하신다. 오늘 공연이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