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전문기업 빅스터(대표 이현종)는 NFT 기반 스마트 티켓·선결제 쿠폰 및 멤버십 서비스 플랫폼 '밍글패스(Minglepass)'를 공식 출시하고, 오는 11월 4~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웹 3.0 콘퍼런스'에서 실증 전시와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밍글패스'는 축제·전시회·대학 행사·마라톤 대회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티켓 및 선결제형 쿠폰 플랫폼이다. 기존 종이 티켓이나 단순 QR 티켓에서 발생하던 △위조 △암표 △이중 입장 △재판매 문제를 해결하고, 모바일 상품권 및 멤버십 혜택까지 통합 제공하는 웹3.0 실생활 서비스로 개발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소유권 증명, 양도 가능야마토2 pc버전
, 암표 방지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티켓, 지역 소상공인·푸드 트럭·행사 부스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선결제 쿠폰과 모바일 상품권, 행사장 키오스크를 통해 실시간 입장이 가능한 QR 기반 인증과 입장 시스템, 굿즈 교환·혜택 제공 등 커뮤니티형 지속 서비스인 멤버십과 리워드, 마지막으로 결제·티켓 발급 내역이 블록체인에 자동 기록된다.
전시부산물개
장 부스 콘셉트는 '디멤버와 엔티켓으로로 즐기는 축제 경험]으로, 실제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의 몰입형 체험으로 구성된다. 스마트 티켓 발급 및 입장 인증 체험, 모바일 상품권 발급 및 결제 데모를 위한 가상 푸드트럭 운영, 굿즈 교환 티켓 이벤트와 QR 인증 리워드 제공, 포토존 촬영 후 업로드 시 경품을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로 꾸며진다. 백월은 지DDE파일
역축제 푸드트럭 콘셉트로 꾸미고, 실제 티켓 발행·입장과 결제 시나리오가 진행된다.
밍글패스를 활용하여 지역축제, 대학축제 등 오프라인 행사 운영시 티켓·결제·입장 절차 자동화로 인력 및 비용 절감 효과, 모바일 선결제 상품권 시스템을 통해 지역 상권 참여가 가능한 소상공인 참여 촉진, 생성형 멤버십 기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이삼천리자전거 주식
가능하다.
이현종 빅스터 대표는 “밍글패스는 단순한 NFT 티켓 서비스가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 운영 방식 자체를 디지털로 혁신하는 플랫폼”이라며 “축제와 전시 그리고 지역 상권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첫 실증 사례인 만큼,삼천당제약 주식
기술보다 '사용자 경험'에 집중해 개발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지자체, 대학, 행사 운영사와 협력 기회를 넓히고 투자유치 및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빅스터는 AI 에이전트 솔루션 및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술기업으로, 의료·공공·축제·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실제 운영 가능한 AI·웹3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의료질 AI 에이전트 솔루션 '달핀챗 메디가이드'를 국립암센터에 구축한 데 이어, 실생활형 NFT 결제·멤버십 플랫폼 '밍글패스'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