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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은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웹툰 산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며 수익성을 높이고, IP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영상 콘텐츠는 인텔 Xe 아키텍처 기반의 내장 그래픽 ‘인텔 UHD 그래픽스’가 담당한다. 과거에도 인텔 UHD 그래픽스는 영상 가속에 필요한 다양한 코덱과 가속 기능을 제공했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에도 이 기조는 유지된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내장된 UHD 그래픽스는 퀵싱크 비디오(Intel Quick Sync Video) 기술이 제공된다.앞으로도 네이버웹툰의 경쟁력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데 있다. 2400만명 창작자들의 다양한 작품에서 ‘넥스트 빅 IP’가 나올거라는 것이 투자자들에게도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전언이다.스팀에 등록된 OBS 스튜디오와 사양을 살펴보면 8세대  인텔 코어 i7-8700K 혹은 A사 1600X 급 이상 프로세서를 요구한다. 공통적으로 6코어/12스레드 구성이다. 여기에 8GB 용량의 메모리와 지포스 GTX 10 시리즈ㆍ라데온 RX 5000 시리즈 이상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현재 게임을 위 시스템으로 구동하는 것은 어렵기에 그 이상 사양이 필요한 상황이다.네이버웹툰의 과제는 수익 구조 개선이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까지네이버포스트구독  매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을 앞두고 비용 통제에 힘쓰면서 올해 1분기 가까스로 1418만달러(약 19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네이버웹툰은 유저 참여도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을 더 모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네이버웹툰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김준구 대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낸 서한의 내용이다.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네이버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창작자들이 만들어내는 지식재산(IP) 비즈니스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끊김 없는 스트리밍 환경을 갖추려면 플랫폼 지원이 필요하다. 다수의 코어가 유연하게 개입해 데이터를 처리하고 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는 프로세서, 빠른 전송 대역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시스템 설계 등이 포함된다. 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플랫폼은 스트리머에게 필요한 성능ㆍ기술적 요소를 제공한다.모든 작업은 윈도우 11 운영체제와 호흡을 맞추는 인텔 스레드 디렉터(Thread Director)에 의해 조율된다. 운영체제 스케줄러가 워크로드를 각 코어에 유연히 배분, 각 코어가 프로그램 환경에 맞춰 성능을 제공한다.네이버는 스트리머 유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이다. 최대 2,000만 원, 총 20억 원 규모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네이버 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콘텐츠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콘텐츠 내용과 기획 완성도, 성과 등 심사 기준을 거쳐야 되지만, 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라면 주목받을 부분이다.네이버웹툰을 통해 성장한 작품은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웹소설, 영상과 애니메이션, 게임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OSMU(원소스멀티유즈)를 앞세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상은 100편 이상, 2차 사업화가 이뤄진 작품은 총 900편 이상이다. 넷플릭스에서 영상화된 작품만 9개에 달한다.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성능과 효율을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프로세서 내에는 E-코어(Efficient-Core)라 부르는 효율코어와 P-코어(Performance-Core)라 부르는 성능코어가 동시에 탑재된다. E-코어는 축소된 창 내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에서 최적의 성능을 낸다.글로벌 투자자들이 웹툰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보인 것도 이런 확장성 때문이다. 이미 다양한 웹툰·웹소설이 영상화되며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지금 우리 학교는’ ‘지옥’ 등이 대표적이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14편 가운데 절반이 네이버웹툰 원작이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상은 100편 이상이고 게임은 70개를 넘었다. 회사 관계자는 “오리지널 웹툰과 웹소설 IP로 출판, 영상, 게임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네이버웹툰이 서비스 시작 20여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음 목표는 ‘포스트 디즈니’로, 해리포터와 같은 빅 IP를 발굴하며 100년 기업으로 이어가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상장 첫 날부터 공모가를 크게 웃돌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치지직도 타 온라인 개인방송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콘텐츠를 다룬다. 게임부터 스포츠, 음악, 과학/기술 등 폭이 비교적 넓은 편이다. 신생 플랫폼이라 기존 터줏대감들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있지만, 네이버의 향후 계획과 의지에 따라 확장될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다.다만 이용자 증가세 둔화는 극복해야 할 요소로 지목된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MAU는 1분기 기준 1억6900만명으로, 2022년 1분기(1억6960만명)와 비교해 별 차이가 없다. 애플과 아마존 등 빅테크도 웹툰 시장에 진출하면서 플랫폼간 이용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브라우저, 클라우드 서비스 등 작은 창에서 멀티스레드와 백그라운드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도록 설계됐다. 효율성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전력소모도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P-코어는 최고의 성능을 낸다. 고부하 작업을 실행했거나 게임을 즐기는 등 워크로드가 집중되는 환경에 힘을 불어넣는다.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면서 네이버웹툰의 창작자는 2400만명, 보유 콘텐츠는 5500만개에 달한다. 150개국에서 월 1억7000만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웹툰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매출원은 유료 콘텐츠 결제다. 이 회사는 대부분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완결된 작품을 보거나 연재 중인 작품을 앞서 보려면 돈을 내야 한다. 작년 매출 12억8274만달러(약 1조7800억원) 가운데 80.2%가 이 같은 유료 콘텐츠 판매였다. 광고는 11.3%(1억4500만달러), IP 관련 매출은 8.4%(1억800만달러)에 그쳤다.▲ 14세대 인텔 코어 i7-14700K 프로세서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우리도 개인창작자들과 좋은 IP를 배출하는 부분에서는 많은 성취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작품이 라이프사이클을 길게 가져가고 플랫폼으로서 롱런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PCI-Express 5.0 레인을 16개 제공하고 저장장치용 PCI-Express 4.0 레인도 4개 제공해 결과물을 빠르게 읽고 쓸 수 있다. 40Gbps 전송대역을 갖는 썬더볼트(Thunderbolt) 4.0 기술도 대용량 파일을 다루는 환경에서는 없어서 안 될 부분 중 하나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자체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105만 4,716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평균 8만 7000여명, 하루 평균 3000여 명이 일산백병원 건강 콘텐츠를 구독했다.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는 등급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방송을 초기에 시작한 일반 등급 스트리머는 루키(ROOKIE)가 된다. 여기에서 누적 시청자 500명과 팔로워 150명, 20시간 이상 방송, 2단계 인증 완료 등 조건을 달성하면 프로 스트리머로 승격된다. 등급을 올리는 데 일정 심사가 필요한 플랫폼과 달리 치지직은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프로 등급 활동이 가능하다.국내 온라인 개인방송 플랫폼의 판도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유튜브, 아프리카TV와 함께 국내 온라인 개인방송 플랫폼 시장을 차지하던 트위치가 사실상 철수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스트리머는 타 플랫폼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개인방송 플랫폼 치지직(CHZZK)도 이탈 스트리머를 흡수하며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게임 송출을 위한 권장 사양으로 인텔 코어-X  프로세서 플랫폼을 요구한다. 하나는 8코어/16스레드 구성인 9세대 인텔 코어 i7-9800X X-시리즈 프로세서와 다른 하나는 10코어/20스레드 구성인 9세대 인텔 코어 i9-9820X X-시리즈 프로세서다. 게임 스트리밍 환경에는 고성능 프로세서 못지 않게 다수의 PCI-E 레인을 갖춘 플랫폼까지 요구한 것을 볼 수 있다.'포스트 디즈니' 꿈꾸는 네이버웹툰…"영상 등 무한확장"이미지 크게보기14세대 인텔 코어 i7-14700K는 고성능과 효율 사이를 잘 조율한 하이엔드 프로세서 제품이다. 효율코어 12개, 성능 코어 8개를 담아 더 많은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효율코어를 다수 배치한 것이 영상 송출 소프트웨어 처리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성능코어도 2개 더 배치되어 게임 성능 확보에 유리하다.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활용에 대해서도 분명한 관점을 제시했다. AI를 활용한 창작자 지원에 앞장서왔지만, AI가 완전히 창작자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이현일 홍보실장은 "분야별 대학병원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치지직은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오픈소스 방송 소프트웨어인 OBS 스튜디오와 네이버에서 개발하고 운영 중인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사용을 권장한다. 두 소프트웨어의 사양은 일반 송출과 게임 송출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이 중 가장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 송출 사양을 알아보자.웹툰 이용자 증가세가 둔화했다는 점도 극복해야 할 대목으로 꼽힌다. 이 회사가 SEC에 제출한 서류를 보면 웹툰 플랫폼 MAU는 작년 3분기 1억755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조금씩 줄어들어 올해 1분기 1억6900만 명을 기록했다. 유료 결제를 하는 이용자 역시 2022년 3분기 840만 명으로 정점에 이른 뒤 700만 명대 후반에서 정체한 상태다. 그나마 유료 이용자의 1인당 소비액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올해 1분기 11.5달러까지 올랐다.네이버웹툰은 앞서 2005년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6년 미국 법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2020년에는 웹툰 엔터테인먼트를 본사로 바꿨다. 미 증시에 상장한 것은 네이버 계열사 중 첫 사례다.카카오 픽코마도 日 상장 검토네이버웹툰은 분사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간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올해 1분기 순이익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다만 아직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내지는 못했다.창작자 중심 생태계는 네이버웹툰이 성장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아마추어 창작자를 발굴해서 정식 연재로 이어지는 승격 시스템 ‘도전만화’를 북미에서도 ‘캔버스’로 이식하면서 창작가 저변을 넓혔다. PPS(Page Profit Share) 시스템을 통해 원고료 외 플랫폼에 콘텐츠를 게시하면서 얻은 수익을 작가에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이뤘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웹툰엔터테인먼트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거래가 시작됐다. 첫날 공모가보다 9.5% 상승한 23.0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 기업가치는 약 29억 달러(약 4조원)에 이른다.코어 구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 제공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치지직 파트너 활동에 유효한 이유는 앞서 설명한 프로세서의 성능과 기능, 플랫폼의 유연함 등이다. 특히 영상을 스트리밍하거나 촬영한 영상을 편집 후 전송하는 등의 작업에는 프로세서의 기본기와 영상 코덱 지원 범위가 중요하다. 인텔은 여러 소프트웨어 및 코덱 호환성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치지직 또한  인텔 퀵 싱크 비디오 기술이 대응하는 코덱을 지원하고 있어 최적의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14세대 인텔 코어 i9-14900K 프로세서14세대 인텔 코어 i5-14600K는 효율성을 고려한 최적의 프로세서 제품 중 하나다. 효율코어 8개와 성능코어 6개를 갖췄다. 대부분 영상 송출 소프트웨어는 전체화면이 아닌 창 모드에서 구동되는 경우가 많은데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하이브리드 설계는 게임과 영상 소프트웨어간 데이터 처리가 유연하게 이뤄지게 도와준다.“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는 전문 작가와 감독, 프로듀서가 수백만달러를 투자해 대본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사용자 기반의 창의성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만들 것이다. 그 프랜차이즈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치지직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싶다면 이제 남은 것은 송출 시스템을 준비하는 것이다. 고해상도 영상을 실시간 제공해야 되므로 뛰어난 성능을 갖춘 PC 플랫폼이 필요하다. 우선 치지직이 어떤 스트리밍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같은 코어 i7 프로세서라도 K형 제품이기에 더 높은 속도로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효율코어가 2.5GHz에서 최대 4.3GHz까지 작동한다. 기본 작동 속도는 코어 밀도 때문에 낮을 수 있지만, 평균 작동속도와 최대 작동속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데이터 처리 효율이 높다. 성능코어도 3.4GHz에서 5.6GHz 사이에서 움직이며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한다.스트리밍 소프트웨어에 따라 6~10코어 이상 필요네이버웹툰이 미국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면 다른 웹툰과 플랫폼 기업도 상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일본 웹툰 시장 1위인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픽코마는 일본 상장을 검토 중이다. 숙박·레저 플랫폼인 야놀자는 연내 나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작업을 하고 있다. 두나무는 국내 상장과 해외 상장 가운데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형 프로세서이므로 일반형 대비 작동속도가 높다. 효율코어의 기본 속도는 2.6GHz, 최대 4GHz까지 작동한다. 성능코어는 3.5GHz를 시작으로 최대 5.3GHz까지 상승한다. 과정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은 두 코어가 게임 스트리밍 과정에 개입해 끊김이 적은 영상을 전달한다.고해상도 스트리밍 제대로 하려면 최신 시스템은 필수그밖에 △위치마다 다르다! 복통 위치별 의심증상(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이런 두통증상은 뇌종양 신호(신경외과 손문준 교수) △찬바람만 스쳐도 아프다! 통풍 유발음식(류마티스내과 구본산 교수) △디스크 환자에게 나쁜운동 VS 좋은운동(신경외과 이병주 교수) △염색을 피해야 하는 사람(안과 송민경 교수) 등이 조회수가 높게 나타났다.최고 성능이라면 코어 i9, 효율 고려한다면 코어 i7과 코어 i5상장을 통한 규모의 경제와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성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매출 구조는 유료 이용이 80%, 광고와 IP가 각각 10%씩 차지하고 있는 만큼, 광고와 IP 부문 성장 여력이 크다는 것이다.상장 후 네이버는 웹툰엔터테인먼트 지분 63.4%를 보유한 지배주주로서 이사 선임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보통주 1500만주를 발행해 3억1500만 달러(약 44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네이버웹툰은 단기 운영자금을 위해 나스닥 상장을 한 것이 아닌 만큼,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IPO로 조달한 자금은 IP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AI 기술 투자에 쓰일 예정이다.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는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의 도움말로 제작한 '췌장암 의심증상 6가지'가 차지했다. 현재 이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86만 뷰를 기록 중이다.이후 활동을 통해 영향력이 높아지거나 성장 가능성이 보인다면 계약을 통해 파트너 등급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 때 수익 배분 구조와 영상 저장 기간에도 차이를 보인다. 프로는 90일이던 영상 저장 기간도 무제한으로 바뀌고 치즈 후원과 광고 수익이 스트리머에게 조금 더 유리한 구조가 된다. 제3자 후원과 타 스트리밍 동시 송출이 안 되는 것은 프로와 동일하지만, 치지직 파트너로 프로 등급 대비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웹툰엔터테인먼트의 목표는 ‘포스트 디즈니’다. 마블, 스타워즈 등 수많은 IP를 다양한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디즈니처럼 창작자가 제작하는 웹툰·웹소설을 발판 삼아 출판, 영상, 게임 등 부가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간다는 얘기다.네이버웹툰은 2005년 네이버 포털 서비스의 하나로 시작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16년 웹툰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웹툰엔터테인먼트를 미국에 설립하고 2017년 한국 법인인 네이버웹툰을 세웠다. 웹툰(북미), 라인웹툰(동남아시아), 네이버웹툰·시리즈(한국), 라인망가(일본), 왓패드(북미)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15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중이다. 월간활성이용자(MAU)는 1억7000만 명을 넘는다.▲ 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다양한 작업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출처-인텔)플랫폼 지원도 뛰어나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600ㆍ7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 쓸 수 있다. DDR5-5600 메모리 호환성과 함께 일부 제품은 DDR4-3200 메모리도 쓸 수 있다. 그러니까 사용자는 여러 환경을 고려해 DDR4 또는 DDR5 플랫폼을 선택 가능하다는 이야기다.더 높은 작동속도를 갖춘 K형 프로세서이므로 냉각장치 구성이 좋다면 안정적인 성능 구현이 가능하다. 효율코어는 2.4GHz에서 4.4GHz 사이로 작동하는데 코어 수가 많아 데이터 처리에 유리하다. 성능코어도 3.2GHz에서 최대 6GHz까지 상승하므로 고부하 작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14세대 인텔 코어 i9-14900K는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최고의 성능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프로세서다. 성능코어는 8개로 코어 i7과 동일하지만, 효율코어를 16개 담으며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간단한 편집이나 영상송출, 게이밍 등 어떤 환경이라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사양을 갖췄다.향후 방향성은 ‘포스트 디즈니’로 요약된다. 롱런하는 빅 IP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100년을 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디즈니가 만화로 시작해 영화와 OTT로 저변을 넓히며 미디어 제국이 된 것처럼, 플랫폼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는 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