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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제공 서울시약사회가 대한약사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약사사회의 주요 현안을 .검하는 한편, 일선 약국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회원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0일 24개 분회장과 함께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회의 정책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시약사회 임원과 분회장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회원들의 요구를 직접 전달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주제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확대 대응 △창고형 약국 문제 △한약사 문제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 약사사회가 직면한 현안이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약사회의 정책 추진 과정과 정부·국회 협의 상황 등이 일선 회원들에게 충분히 공유되지 않을 경우 현장의 불안과 혼선이 커질 수 있다는 .을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주요 TF 활동과 대외 협의 과정에서 확인되는 정책 방향과 진행 상황을 지부 및 분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모바일 바다 이야기 . 현안 대응 방식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모든 문제에 일률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현장의 시급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과제를 정하고, 사안별 우선순위에 따라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정책은 어느 한쪽의 의견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를 함께 논의하고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에서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대한약사회와 지부, 분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다 발전적인 약사·보건의료 정책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 사건 이어 "오늘 자리는 단순히 중앙회의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찾는 자리였다"며 "서울시약사회가 회원과 중앙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도 중앙회의 정책 추진 과정이 회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현안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 과정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회원들에게 답답함을 드린 부분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지부·분회와 함께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이날 시간 관계상 충분히 논의하지 못한 현장 의견을 추가로 취합해 대한약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대한약사회의 답변과 정책 진행 상황을 회원들에게 공유하며 중앙회와 일선 약사사회 사이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과 임원, 서울시약사회 24개 분회장이 참석했다. 대한약사회에서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해 이광민·박춘배 부회장, 노수진 총무·홍보이사, 장보현·김인학 정책이사, 유성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o.kr/bb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