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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전통주점 운암작가 오픈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가 운영하는 운암작가. (하이원리조트 제공) 2022.4.1/뉴스1(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가 한옥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던 ‘운암정’에 전통주 주점 ‘운암작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전통 한식당이었던 운암정은 지난해 12월 리뉴얼을 통해 베이커리 카페로 재단장 했으며, 이번에 전통주와 토속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주점을 추가로 오픈했다.‘잔에 술을 따르고 부어 마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운암작가는 전통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갖춰 일반주점과는 다른 차별화를 꾀했다. 탁주, 청주 등 37여종의 전통주와 지역토속음식이 포함된 다양한 안주를 제공한다.이삼걸 하이원리조트 대표는 “전통한옥에서 전통주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통주를 즐기는 경험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힐링과 휴식을 안겨드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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