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SSEM', 누적 다운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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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소프트(대표 천진혁)는 자사의 AI(인공지능)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쎔'(SSEM)이 최근 앱(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쎔'은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세금 신고 앱이다. 세무 지식이 없어도 순서에 따라 입력하면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분류, 세금 계산과 신고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최근에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사업자 유형에 따라 △신고 일정 △종합소득세 △실시간 예상 부가세 △연간 비용 현황 △사업용 차량 △세금신고 내역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다운로드 50만 건을 달성했다"며 "택스테크 스타트업으로 절세에 도움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널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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