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펀딩 광고 마케팅 전문 1등 서비스 업체
와디즈는 올해 추석 기획전을 연 결과 '한우', '건강기능식품'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프리미엄과 가심비를 갖춘 추석선물이 주목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카테고리별 펀딩 오픈 수 기준으로는 산지 직송과 건강기능식품이 포함된 '푸드'가 24%로 가장 많았고 가족 선물용으로 좋은 기능성 패션, 뷰티 제품(15%), 지압판, 압력솥 등이 포함된 홈리빙(15%) 제품이 뒤를 이었다.푸드 카테고리에서는 산지 직송, 건강기능식품, 와디즈광고 디저트 간식류가 6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한우'는 와디즈 프리오더를 통해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실속형 디저트·간식 선물도 인기다. 와디즈 펀딩으로 선보인 '인절미 홍삼 절편'은 프로젝트 오픈 당일 2000만원을 넘겼다.패션 품목 중에서는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운동화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여는 펀딩에 사전 알림신청 수 4000명이 넘게 몰리며 억대 펀딩을 예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추석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보인 온열매트 프로젝트는 목표 대비 8900%를 달성한 4400만원을 돌파했다.와디즈 관계자는 "선주문 형태의 펀딩은 리워드 기간을 고려해 항상 한 발짝 앞서서 기획전을 열기 때문에 트렌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추석 선물은 특히 프리미엄과 실속을 모두 챙긴 건강 관련 상품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지난해 11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이어, 올해 2분기 EBITDA(세전·이자지급 전 이익) 기준 흑자를 기록해 올 하반기 흑자전환에 기대를 걸고 있다.28일 와디즈에 따르면, 지난해 와디즈의 매출액은 3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173억원으로 전년대비 절반가량(49%) 줄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 16% 증가, 영업손실은 52% 개선되며 적자폭이 지속적으로 축소됐다.와디즈와디즈는 2023년부터 분기 단위로 평균 10%씩 손실폭을 줄이며, 올 3분기 흑자 구조로 체질을 개선했다.대표 사업모델인 크라우드펀딩 중개 프로젝트 수는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하고 메이커 수도 33% 늘어 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세다. 지난해 초 월 1천 개의 프로젝트는 현재 월 2천 개 수준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한 광고 사업 비중은 지난해 20%에서 올 상반기 25%까지 상승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출시 3주년을 맞이한 와디즈 스토어의 입점 브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0% 가량 증가한 5천여 개로, 거래액은 35% 증가하며 수익성 강화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 회사는 단순히 초저가와 할인 중심이 아닌 와디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올해 성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27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지역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전 메이커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와디즈 메이커데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로, 전국의 유망한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 기업을 발굴해 펀딩을 통해 온라인 사업과 전국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다.2016년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메이커데이는 누적 10만 명 이상의 창업팀이 참여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이번 행사에는 대전 지역의 소상공인과 창업기업 200여 팀이 참석했으며, 오프라인 행사 사전 신청이 1주일 전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설명회에서는 와디즈 펀딩 성공 기업이자 공식 교육 파트너인 ㈜유니브이알이 연사로 나서 펀딩의 기본 교육부터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 소상공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중심 비즈니스에서 온라인 사업으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제품의 특색을 강조하고, 소비자를 팬으로 만드는 전략 등 차별화된 강점을 찾는 방법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와디즈 메이커육성팀의 장민영 이사는 “와디즈 메이커데이는 지역의 매력적인 메이커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한 행사”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이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성공적인 온라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가 수년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적자에 시달리는 와디즈는 부채가 쌓이며 기업 불확실성에도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와디즈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였지만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와디즈가 예상만큼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와디즈는 최근 IPO를 추진하겠단 뜻을 내비쳤다. 와디즈는 지난해 지정감사를 완료하고 구동현 전 KDB캐피탈 사장, 김재구 명지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본격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상장 주관은 신한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와디즈 최근 실적 추이. / 표=김은실 디자이너와디즈는 동부증권과 KDB산업은행 등을 거친 신혜성 대표가 2021년 5월 설립한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운영 회사다.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이들이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의미한다.와디즈의 지난해 매출은 397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규모다. 영업손실은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와디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1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고, 2분기 흑자 전환을 기대 중이다.다만 와디즈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적자를 냈다. 와디즈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2019년 99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후 2020년 246억원, 2021년 207억원, 2022년 338억원, 2023년 173억원 등 수백억원대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앞서 와디즈는 롯데지주로부터 800억원의 투자를 받았지만, 와디즈의 재무 상황은 좋지 않다. 와디즈는 2021년 프리IPO(상장 전 지분 투자)를 통해 롯데지주로부터 800억원을 투자받았다. 당시 와디즈의 기업가치는 5000억원 수준이었다. 현재까지 와디즈 누적 투자금액은 1475억원이다. 와디즈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신혜성 대표가 지분율 19%를 보유하고 있으며, 롯데지주는 14.9%의 지분율을 갖고 있다.롯데지주가 투자했을 당시 와디즈 유동자산은 302억원에서 714억원으로 올랐지만, 지난해 다시 348억원으로 줄었다. 와디즈는 누적된 적자 탓에 자본총계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021년 와디즈 자본총계는 275억원이었지만 지난 2022년 9억원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36억원으로 급락했다.와디즈 벤처투자회사인 와디즈파트너스도 지난 2022년 설립됐다는 점에서 현재로서 큰 성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와디즈파트너스는 지난해 매출 1억8000만원, 순손실 2억4000만원으로 기록됐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와디즈엑스도 2억5000만원의 순손실을 냈다.유통업계에선 와디즈가 무리수로 IPO를 추진한다는 관측을 내놓는다. 와디즈처럼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상장한 사례는 드물다는 이유에서다. 대표적으로 백신 및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시가총액 1000억원 수준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지만, 상장 1년만에 동전주로 전락했다. 큐라티스 주가는 올해 들어 59% 하락했고, 이날 전일 대비 6.77% 하락한 702원에 거래를 마쳤다.와디즈의 감사법인인 한영회계법인도 앞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힌 바 있다.일각에선 와디즈가 비용 절감에 속도를 낸단 점에서 계획대로 연내 IPO는 무리수란 지적이 나온다. 와디즈는 앞서 와디즈 금융 자회사 와디즈파이낸스는 올 초 금융위원회에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라이센스를 반납했다. 또 지난 2020년 4월 성수동에 오픈했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 ‘공간와디즈’ 운영 종료를 앞두고 있다. 공간와디즈는 오는 10월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파이낸스는 와디즈파트너스가 사업을 이어받아 운영 중이며, 사업 종료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공간와디즈는 최근 ‘와디즈스토어 성수’라는 이름으로 와디즈 펀딩 성공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운영해왔다”면서 “임대 계약 종료에 따라 운영을 종료하게 됐고, 어떤 방식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전개할지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와디즈는 연내 IPO보단 시장 흐름을 지켜보고 실적 개선을 통해 IPO를 추진하겠단 뜻을 내비쳤다. 와디즈는 지난해부터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와디즈는 지난해 광고 사업 성장과 이용 거래처의 확대를 통해 매출 개선을 일궜다고 평가했다. 또 마케팅 비용을 70% 이상 절감하면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수익성 개선 효과를 냈다.대표 사업모델인 크라우드펀딩 중개 프로젝트 수는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고, 메이커수도 33% 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초 월 1000개의 프로젝트는 현재 월 2000개 수준으로 늘었다.와디즈 관계자는 “IPO는 수년간 준비해온 사안이고 지난해 지정감사를 완료했다”면서 “거래소 시장 흐름, 실적 개선을 일구며 높은 기업가치를 받을 수 있을 때 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공간 와디즈 내 와디즈 스토어는 이달 운영을 종료한다. 와디즈는 지난 2020년 4월 공간 와디즈를 열고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임대 계약이 오는 10월에 종료되면서 5년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 와디즈는 추후 팝업 형태의 매장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공간 와디즈는 온라인 쇼핑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공간이다. ‘크라우드 펀딩(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특성상 펀딩 제품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다. 와디즈는 소비자 체험 기회를 비롯해 메이커(생산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이곳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품을 출시한 국내 주요 브랜드가 팝업을 진행했다. 정식 출시 전 테스트베드(Test Bed·시험무대)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제품 노출과 홍보에 유리하다는 것이 장점이었다. 올해도 오뚜기, 하리보 등 주요 식품 브랜드가 와디즈 스토어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늘렸다.소비 경향에 따라 공간은 계속 재단장을 거듭했다. 지난 2월에는 크라우드펀딩에서 성공한 제품과 와디즈 스토어 인기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와디즈 스토어’를 선보였다. 매장에서는 패션⋅뷰티⋅테크⋅푸드⋅홈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350여 종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최근 성수동은 MZ세대의 팝업 성지로 뜨면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각 기업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 시작한 영향이다. 제품, 브랜드 콘셉트에 맞춘 대규모 팝업은 이제 성수에서 흔한 풍경이 됐다. 지금도 일주일에 많게는 50개가 넘는 팝업이 열리고 있다.와디즈 관계자는 “그간 콘텐츠 위주로 오프라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재단장하며 서포터(펀딩 참여자)들이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했다”라며 “팝업스토어가 일반적인 상권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고민 끝에 임대 계약 시기에 맞춰 철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오프라인 채널과 협업하거나 팝업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향후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올해 추석 기획전 오픈 결과 '한우', '건강기능식품'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프리미엄과 가심비를 갖춘 추석선물이 주목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카테고리별 펀딩 오픈 수 기준으로는 산지 직송과 건강기능식품이 포함된 '푸드'가 24%로 가장 많았고 가족 선물용으로 좋은 기능성 패션·뷰티 제품(15%), 지압판, 압력솥 등이 포함된 홈리빙(15%) 제품이 뒤를 이었다.푸드 카테고리에서는 산지 직송, 건강기능식품, 디저트 간식류가 6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한우는 와디즈 프리오더를 통해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오는 9월 6일까지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롯데가 만든 '마블나인 투쁠 9등급 한우세트'는 와디즈 프리오더를 통해 오픈 하루 만에 1천만원 주문을 받았다.올해는 실속형 디저트·간식 선물도 인기다. 와디즈 펀딩으로 선보인 '인절미 홍삼 절편'은 프로젝트 오픈 당일 2천만원을 넘겼. 또 현직 한약사가 개발해 주목받은 6만원대 프리미엄 한방환은 펀딩액 2억원을 돌파했다.고물가의 영향으로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과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모두 챙긴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이다.패션 품목 중에서는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운동화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오픈하는 펀딩에 사전 알림신청 수 4천 명이 넘게 몰리며 억대 펀딩을 예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추석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보인 온열매트 프로젝트는 4천400만원을 돌파했다.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가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 사업다각화 노력에도 적자가 계속 누적되자,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은 와디즈에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이 회사는 2021년 롯데지주(24,750원 ▲ 450 1.85%)로 부터 800억원을 투자받았지만, 본업에서 적자가 누적되고 수익성 회복을 위한 신사업마저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이마저도 모두 잃었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와디즈의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135억8300만원을 기록해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자본잠식은 회사의 총자본이 자본금보다 적은 상태로 완전자본잠식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상태를 말한다.와디즈의 자본총계는 2021년 275억원에서 2022년 9억1900만원으로 줄었고, 지난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와디즈의 자산총계는 494억5746만원이고 부채는 630억4050만원이다. 부채가 자산을 크게 초과했다.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와디즈 매출은 지난해 396억7500만원이고, 영업손실은 173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와디즈는 2022년에도 338억4000만원의 적자를 냈다.와디즈는 2019~2020년에도 총자본이 마이너스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였지만, 2021년 롯데지주가 와디즈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에 참여하면서, 와디즈 재무 상황이 회복됐다.롯데지주는 약 500억원 어치의 와디즈 신주와 300억원 규모의 구주 매매를 통해 총 800억원을 투자, 전체 15%가 넘는 지분을 확보하며 와디즈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롯데지주의 유상증자 덕분에 와디즈의 유동자산은 2020년 300억원대에서 2021년 700억원 이상으로 늘었다.롯데지주는 당시 와디즈를 통해 계열사 제품 판매 등을 진행하면서 협업 효과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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