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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룹형 사회관계망(SNS) 서비스 밴드(BAND)29일 네이버에 따르면 그룹형 사회관계망(SNS) 서비스 밴드는 오는 9월 2일부터 이러한 내용의 정책을 적용해 운영할 방침이다. 특정 밴드를 개설했거나 구성원(멤버)을 관리하는 리더가 서비스에 장기간 접속하지 않아 접속 기록이 없는 경우에 관한 내용을 이번 정책 변경을 통해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기존에는 공동리더가 존재하는 밴드의 경우 3개월, 공동리더가 없는 밴드의 경우 1개월 동안 서비스 접속 기록이 없는 경우 구성원(멤버)의 의견 수렴을 거쳐 리더를 위임했다. 앞으로는 공동리더 여부와 상관 없이 1개월 이상 리더가 부재한 경우에도 리더를 바꿔 밴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이는 이용자 보호와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네이버 밴드가 활성화한 나라 중 하나인 미국의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네이버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친목을 위해 밴드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미국은 스포츠나 방과후활동 등 그룹 관리 목적으로 학생과 학부모, 코치 등이 밴드를 활용한다"며 "학교에서 밴드를 그룹 관리 도구로써 활발히 쓰는 가운데, 리더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밴드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는 사용자 요구가 있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밴드 활동 정책을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밴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글로벌에서 동일하게 사용하는 '글로벌 원앱'이기 때문에 국내외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서비스나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2012년 한국에서 밴드 서비스를 선보였던 밴드 회원가입 네이버는 2년 후인 2014년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기에도 미국 현지에서는 이용자가 지속 늘었으며 2020년 이후 월간활성화이용자(MAU)는 2배 이상 증가했다.미국에서 네이버 밴드의 MAU는 5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네이버 측은 "전 세계적으로 지배적인 SNS들을 탄생시킨 미국에서 한국 1세대 소셜 미디어가 해외 이용자 유입으로 MAU 500만명을 돌파한 건 유례 없는 성과"라고 강조했다.다수의 구성원(멤버)이 아동·청소년인 네이버 학교 밴드(BAND)의 리더(관리자)가 성범죄에 연루됐을 경우 권한을 위임 받은 리더로 교체해 밴드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29일 네이버에 따르면 그룹형 사회관계망(SNS) 서비스 밴드는 오는 9월 2일부터 이러한 내용의 정책을 적용해 운영할 방침이다. 특정 밴드를 개설했거나 구성원(멤버)을 관리하는 리더가 서비스에 장기간 접속하지 않아 접속 기록이 없는 경우에 관한 내용을 이번 정책 변경을 통해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기존에는 공동리더가 존재하는 밴드의 경우 3개월, 공동리더가 없는 밴드의 경우 1개월 동안 서비스 접속 기록이 없는 경우 구성원(멤버)의 의견 수렴을 거쳐 리더를 위임했다. 앞으로는 공동리더 여부와 상관 없이 1개월 이상 리더가 부재한 경우에도 리더를 바꿔 밴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새로 나온 '실손보험' 최적가 가입인기! 가성비 굿 맞춤설계+보험료 즉시계산...대한민국 보험비교 No.1새로 나온 '실손보험' 최적가 가입인기! 가성비 굿 맞춤설계+보험료 즉시계산...AD이는 이용자 보호와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네이버 밴드가 활성화한 나라 중 하나인 미국의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네이버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친목을 위해 밴드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미국은 스포츠나 방과후활동 등 그룹 관리 목적으로 학생과 학부모, 코치 등이 밴드를 활용한다"며 "학교에서 밴드를 학급 관리 도구로써 활발히 쓰는 가운데, 리더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밴드 운영에도 차질이 생기면서 일상적인 소통을 하기 어려워진다는 문의들이 들어와 정책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밴드는 우리나라에서 쓰는 모바일앱이 미국에도 동일하게 제공되는 '글로벌 원앱' 서비스여서 바뀌는 정책이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적용되는 점을 이용자에게 사전에 알린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2012년 한국에서 밴드 서비스를 선보였던 네이버는 2년 후인 2014년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기에도 미국 현지에서는 이용자가 지속 늘었으며 2020년 이후 월간활성화이용자(MAU)는 2배 이상 증가했다.미국에서 네이버 밴드의 MAU는 5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네이버 측은 "전 세계적으로 지배적인 SNS들을 탄생시킨 미국에서 한국 1세대 소셜 미디어가 해외 이용자 유입으로 MAU 500만명을 돌파한 건 유례 없는 성과"라고 강조했다.1924만 명. 지난해 ‘네이버 밴드’ 국내 월평균 이용자 수다. ‘전 국민이 쓴다’는 당근(당근마켓)을 넘어서는 수치다. 2010년대 유행한 네이버 밴드는 마니아 이용층이 있다. 전성기에 비해 시들해진 것 아니냐는 얘기가 간간이 나와도 끄떡없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사용자 많은 앱 8위26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 밴드 월평균 이용자는 총 1924만 명이다. 같은 기간 한국인이 많이 사용한 앱 8위를 기록했다. 2022년(1990만 명)과 비교하면 월 사용자 수가 3.3%(66만 명) 줄었지만 10위권을 유지했다. 갈수록 앱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결과로 분석된다.‘앱을 깔지 않은 사례를 찾기 어렵다’고 입을 모으는 당근과 토스보다 순위가 높다. 지난해 당근은 1914만 명이 사용해 9위를, 토스는 1809만 명이 써 10위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 1~3위는 ‘국민 앱’ 카카오톡(4799만 명) 유튜브(4617만 명) 네이버(4309만 명)가 차지했다.네이버 밴드는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한 앱 10위로도 꼽혔다. 지난해 한국인은 네이버 밴드를 26억 회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조사에선 토스가 47억 회(6위), 당근이 31억 회(9위)로 네이버 밴드를 앞질렀다.○‘학부모 필수 앱’ 된 밴드네이버 밴드는 2012년 출시한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동창회, 육아 모임 등에 주로 쓰였다. 전성기는 2010년대 초중반으로 꼽힌다. 국내 1세대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틀어 지금까지 살아남은 곳은 네이버 밴드가 유일하다.이 과정에서 마냥 박수만 받은 것은 아니다. 부적절한 만남 기회를 제공해 일명 ‘불륜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입지가 흔들린 적도 있다.요즘은 교육 현장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소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밴드는 지난 19일 교사, 학생, 학부모가 밴드를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개설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한 ‘학급 밴드 이용 가이드’를 제작해 공개했다. 일명 ‘학급 밴드’를 초·중·고등학교,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는 목표다.이곳에선 학급 공지, 수업 자료 공유, 숙제 관리 등 학급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학급 운영에 필요한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학급 밴드는 2020년 코로나19로 원격 수업이 시작되자 주요 교육 현장에서 소통 채널로 떠올랐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개설된 학급 밴드는 누적 38만 개에 달한다. 19세 이하 누적 이용자는 74만 명이다.원격 수업을 넘어 온·오프라인 학급 관리 도구로도 활용된다. 지난해 개설된 학급 밴드 및 학부모 밴드는 6만 개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는 111만 명을 기록했다.네이버 밴드 측은 편의성과 안전성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선 학급 공지, 수업 자료 공유, 숙제 관리, 퀴즈·과제, 투표·미션, 출석 및 원격 수업 등 학급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개인 연락처를 노출하지 않고 실시간 1 대 1 소통하는 게 가능하다.SNS 본고장 미국에서도 학교·방과 후 활동에 활용되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 앱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월간활성이용자수(MAU) 500만 명을 넘어섰다. 1년 전(370만 명)보다 사용자가 36.5% 늘었다. 네이버 밴드는 2014년엔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밴드는 전 세계 178개국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일본 내 MAU 역시 100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성장 핵심 요인은 학교·방과 후 활동 공략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일본은 스포츠, 치어리딩 등 중·고등학교 방과 후 클럽 활동이 활발하기로 유명하다. 업계 관계자는 “밴드가 방과 후 클럽 관리 및 소통 수단으로 유용하다는 입소문이 나며 인기 반열에 올랐다”고 했다.○프로필 디자인 개편도네이버 밴드는 지난해 9월 프로필 디자인을 비롯해 주요 기능을 개편했다. 포토 카드 형태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프로필 사진에 히스토리 누적 기능을 적용한 게 대표적인 변화다. 좋아요, 댓글 등 반응형 기능을 추가하고 프로필 업데이트를 안내해준다.네이버 밴드 측은 “가입한 밴드의 주제 관련 공통 관심사는 물론 밴드 참여 멤버들의 프로필에 관심을 갖는 이용자 특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종전보다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요소가 강화된 셈이다. 이정민 네이버 커뮤니티CIC 리더는 “더 자연스럽게 이용자들이 서로의 모습과 일상을 나누도록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 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된 네이버 밴드가 댄스, 러닝, 골프 등 지역 소모임부터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정육점, 마트 등 지역 상점까지 사용성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의 리더라면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하여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3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의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도 있다.밴드는 지난 2021년 동네 이웃끼리 취미나 관심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소모임 밴드’를 선보였다. 소모임 밴드를 활용하면 멤버 모집부터 일정 관리, 미션 인증, 사진 공유, 설문 조사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게 그룹을 관리할 수 있다. 소모임 밴드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전체 소모임 수가 약 60% 증가했으며, 현재 소모임밴드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300만명을 돌파했다.밴드는 동네 밴드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동네 밴드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나 지인 등 주변에 공유하고,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밴드가 동네 밴드로 등록될 수 있도록 밴드팀에 요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름 시즌에 맞는 밴드 브랜드 제품(캠핑 의자, 에어 해먹)을 제공한다.이정민 네이버 밴드 리더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소모임, 동네 가게 밴드를 운영해온 사용자분들께서 자신의 지역에 밴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동네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를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룹형 소셜 미디어라는 밴드 서비스의 본질에 더욱 집중해 지인 모임 뿐만 아니라 지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별로 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 리더라면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해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3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도 있다.밴드는 동네 밴드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나 지인 등 주변에 공유하고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밴드가 동네 밴드로 등록될 수 있도록 밴드팀에 요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름 시즌에 맞는 밴드 브랜드 제품(캠핑 의자, 에어 해먹)을 제공한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의 다양한 밴드를 지역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한 네이버 밴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댄스, 러닝, 골프 등 지역 소모임부터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정육점, 마트 등 지역 상점까지 사용 범위를 확장했다.6명 이상의 멤버가 있는 밴드 리더는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할 수 있다.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중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서비스 지도에 위치가 표시된다. 일반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밴드를 살펴보고 가입할 수 있다.네이버 밴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참여 중인 밴드의 '동네 밴드' 등록을 요청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캠핑 의자, 에어 해먹 등 밴드 브랜드 제품을 제공한다.이정민 네이버 밴드 리더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사용자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다양한 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를 지역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5일 출시했다. 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된 네이버 밴드가 다양하게 확장하는 분위기다.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의 리더는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하여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중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밴드의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 있다.밴드는 2021년부터 동네 이웃끼리 취미나 관심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소모임 밴드’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멤버 모집, 일정 관리, 미션 인증, 사진 공유, 설문 조사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그룹을 관리할 수 있다. 소모임 밴드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빠르게 확대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전체 소모임 수가 약 60% 증가했고, 현재 소모임 밴드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300만 명을 돌파했다.여세를 몰아 동네라는 오프라인 공간을 무대로 새로운 그림을 그리자 업계에서는 당근과의 경쟁에도 주목하고 있다. 당근은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궁극적으로 동네 기반의 오프라인 로컬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당근의 최대 라이벌은 네이버 카페 등을 기반으로 하는 맘카페라는 말이 나온 배경이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카페를 넘어 밴드를 통해 동네라는 로컬 오프라인 플랫폼 서비스로 진격하는 큰 그림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편 동네 밴드 서비스 출시를 맞아 밴드는 오는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네 밴드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나 지인 등 주변에 공유하고,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밴드가 동네 밴드로 등록되도록 밴드팀에 요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름 시즌에 맞는 밴드 브랜드 제품(캠핑 의자, 에어 해먹)이 제공된다.네이버 밴드의 이정민 리더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소모임, 동네 가게 밴드를 운영해온 사용자들이 자신의 지역에 밴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동네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를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룹형 소셜 미디어라는 밴드 서비스의 본질에 집중하여 지인 모임뿐만 아니라 지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 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된 네이버 밴드가 댄스, 러닝, 골프 등 지역 소모임부터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정육점, 마트 등 지역 상점까지 사용성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의 리더라면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하여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3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의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도 있다.동네 밴드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네 밴드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나 지인 등 주변에 공유하고,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밴드가 동네 밴드로 등록될 수 있도록 밴드팀에 요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름 시즌에 맞는 밴드 브랜드 제품을 제공한다.이정민 네이버 밴드 리더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소모임, 동네 가게 밴드를 운영해온 사용자분들께서 자신의 지역에 밴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인 모임뿐만 아니라 지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