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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기반 레벨4 자율주행자동차올해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지원 규모를 지난해(105억원) 두 배 이상인 224억원으로 확대해 미래차 인재 2천233명을 양성할 방침이다.대학 학부 과정에서 미래차 융합 전공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사업'도 진행해 2024년까지 혁신인재 2천16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석·박사 지원사업으로는 '미래차 핵심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신설하고, 특화 교육 과정과 전공 학위 과정으로 2027년까지 전문인력 945명을 배출할 예정이다.서길원 산업부 미래자동차산업과장은 "수요에 맞춘 유연한 사업운영과 인력양성사업 발굴 등으로 업계가 원하는 다양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