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다시 설레는 사랑을 위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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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 다시 설레는 사랑을 위한 파트너
1. 서론: 현대 사회의 성 건강과 그 영향
사랑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 중 하나로, 신체적, 정서적 측면에서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성적인 건강 또한 사랑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성적 문제로 인해 고민을 겪기도 합니다. 특히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 장애는 많은 남성들에게 자존감의 문제를 야기하고, 그로 인해 일상적인 삶과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사랑의 설렘을 되찾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약물이 바로 시알리스Cialis입니다.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제 중 하나로, 그 효과와 안전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거나, 기존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알리스가 어떤 약물인지, 어떻게 사랑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시알리스를 통해 다시 설렘을 찾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2. 시알리스의 등장과 발기부전 치료에서의 중요성
시알리스는 2003년 FDA미국 식품의약국로부터 발기부전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로, 그 주요 성분은 타다라필Tadalafil입니다. 타다라필은 혈관 확장 작용을 통해 성기능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발기부전은 남성들 사이에서 매우 흔한 문제이며, 이는 나이, 스트레스, 생활 습관, 질병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는 발기부전의 원인 중 하나인 혈류 부족을 개선하여, 발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알리스는 다른 발기부전 약물인 비아그라와 비교할 때 가장 큰 장점은 효과 지속 시간입니다. 비아그라는 대개 4시간 이내로 효과가 지속되는 반면, 시알리스는 약 3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어, 성관계를 계획적으로 준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성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시알리스를 선호하며, 더 이상 성적인 문제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3. 시알리스와 다시 설레는 사랑
시알리스는 단순히 성기능을 회복시키는 약물을 넘어, 사랑의 새로운 시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발기부전은 종종 남성들에게 큰 자존감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개인적인 관계와 성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성적 자신감을 잃은 상태에서의 사랑은 자연스럽게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시알리스의 도움을 받게 되면, 사랑의 감정과 성적 자신감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3.1. 자존감 회복
발기부전으로 인한 성적 문제는 많은 남성들에게 심리적인 부담을 주며, 그로 인해 자존감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나아가 사회적인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알리스를 사용하면, 성적인 자아를 회복하고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적 기능이 회복되면, 남성들은 자신감을 되찾고 관계에서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3.2. 연애와 결혼 생활에서의 변화
연애나 결혼 생활에서 성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이는 관계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적인 불만은 시간이 지날수록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관계의 끝을 예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알리스와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용하면, 두 사람의 관계에서 성적인 만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는 빠르게 효과를 나타내며,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효과 덕분에 두 사람 간의 친밀감을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중년 이상의 남성들, 혹은 오랜 시간 동안 성적인 문제가 있었던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시알리스가 제공하는 시간적 여유는 성적 긴장감을 해소하고, 더 자연스럽고 여유 있는 성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렇게 성적인 만족을 회복한 부부들은 관계의 질을 높이고, 더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3.3. 심리적, 정서적 안정
성적인 만족도는 단순히 신체적인 것만이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시알리스를 사용함으로써 성적 문제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성적 기능이 회복된 후, 남성들은 더 이상 성적인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상대방과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안정은 정서적 친밀감과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시알리스 사용법과 안전성
시알리스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해야 하며, 사용 전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알리스는 성관계를 하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복용하며, 약물의 효과는 약 36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이는 일상적인 성생활을 보다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며, 성적 자극에 따라 효과가 나타납니다.
시알리스의 주요 부작용으로는 두통,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 소화 불량, 근육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우려되는 사람은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알리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용량과 사용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시알리스 외에도 고려할 점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지만, 성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물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1.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사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는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 특히 아연과 셀레늄 같은 성 기능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2. 정신적 건강 관리
성기능 장애는 종종 심리적 원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은 성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심리상담 등을 통해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성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결론: 시알리스와 함께하는 새로운 사랑의 시작
시알리스는 단순히 성기능을 개선하는 약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의 새로운 시작을 돕는 파트너입니다.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되찾으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더 깊은 만족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알리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설레는 사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알리스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전반적인 건강 관리와 심리적 안정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시알리스는 단순히 발기부전 치료를 넘어서, 사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사람과 더 깊은 유대감을 나누고, 설레는 감정을 다시 한 번 되살리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자 admin@no1reelsite.com
엠아이텍 110억 베팅한 30대
8개월 전 8000원 매수 … 11% 손실“사상 최대 실적에도 IR 아쉬워”증권사 보고서 1년간 1건 그쳐법조계 “주주제안권 통해 IR 요구”
여기 주식 투자 경력 19년 5개월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 수익률을 맛본 뒤 상장폐지부터 전문가 단톡방 사기 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전투개미’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다’라는 사 사이다쿨 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편집자주>
엠아이텍 지분 4.55%를 들고 있는 전업투자자 조 릴게임갓 윤하 씨. 독자 제공
“110억원 정도를 한 종목에 집중 투자했는데 ‘역대급 불장’(강세장)에도 제 주식은 오르지 않아 많이 답답합니다.”
4일 코스닥시장 상장사 엠아이텍 개인 주주 조윤하 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하소연을 했다. 그는 작년 릴게임야마토 5월 22일 엠아이텍 주식 173만4961주를 7936원에 매수해 5% 지분 공시도 했고, 지금은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147만2169주(지분 4.55%)를 보유한 전업 투자자다.
작년 4월 허가증을 받고 뉴욕증권거래소를 찾은 조윤하 씨. 1990년생인 그는 주식을 좋아해 릴게임꽁머니 관광 대신 미국 거래소를 찾았다. 독자 제공
한미반도체 대박난 90년생, 엠아이텍 110억 베팅했지만…
그는 1990년생으로 주식 투자 경력은 15년 정도다. 한미반도체를 장기 투자해 대박을 냈고 2년 전부터 전업 투자자로 전향했다. 큰손이지만 한 종목(엠아이텍)에 100억원 넘 바다신2다운로드 는 돈을 투자하는 건 부담이 컸을 터. 투자 이유를 묻자 “2024년 계속되는 호실적에도 외부 변수로 주가가 50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회사의 가치와 성장성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판단에 주식을 매집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어 “세계 3대 소화기스텐트 기업이자 국내와 일본에서 점유율 40%가 넘는 1위 비혈관 스텐트 기업이란 점이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한때 지분 5%를 넘겼던 개인 주주 조윤하 씨. 다트 화면 캡처
2018년 코스닥시장 상장 때부터 눈여겨봤다는 점도 잊지 않았다. 또 “2023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턴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에 인수될 뻔한 경쟁력도 있기에 과감한 베팅을 했다”고 했다. 당시 인수합병(M&A) 무산 이유는 글로벌 독과점 이슈였다. 보스턴사이언티픽코리아 홀딩은 현재 지분 9.83%를 보유한 2대주주다. 1주당 1만4500원에 318만주, 총 461억원을 투자했는데 이들도 현재 반토막 넘게 손실 중이다.
조 씨는 “엠아이텍은 제조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다양한 인종과 연령, 장기 모양에 맞는 맞춤형 제품 디자인이 가능하고 3000여가지 디자인 중 300여개 이상의 스텐트 제품을 상용화해 서울아산·신촌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등 국내 대형 병원을 비롯해 세계 최고 암 센터인 미국 MD앤더슨(MD Anderson), 메이요클리닉 등에 납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유럽·아시아 등 수출 호조로 인해 작년 3분기 누적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달성해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고 했다.
경기도 평택 소재 엠아이텍 본사 전경. 한경DB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스텐트 시장 규모는 2024년 19조8000억원에서 2034년 36조6000억원으로 연간 6.3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씨는 “신상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계 최초로 인체 내에서 약물을 방출하면서 생분해되는 새로운 개념의 스텐트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호흡기·비뇨기 등 비소화기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만성폐질환, 기관지염, 요로결석 환자를 위한 호흡기·비뇨기 스텐트, 반려동물용 스텐트도 개발 중이며 제품 원자재 내재화 연구를 통해 수입에 의존하는 원자재의 국산화 및 원가 절감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엠아이텍은 미국과 유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8월 11일 생산 비용 효율화 및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 공급 안정화를 목적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 해외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5%에 육박하는 개인 주주인 만큼 기업 지식이 뛰어났다. 그는 “2028년 매출 1000억원 달성과 글로벌 선두 소화기 스텐트 기업이 목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측의 IR 활동 부재로 기업가치가 저평가 돼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혹시 반짝 상승할 경우 지분을 털고 나갈지 묻자 “오랫동안 엠아이텍을 지켜봤고 장기 성장성이 밝아 투자 아이디어가 바뀌지 않는 한 장기 투자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그는 주가가 최소 1만원은 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작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 주가는 1년간 15% 하락
조 씨의 말처럼 엠아이텍은 2021년부터 4년간 연평균 영업이익 168억원의 알짜 기업이다. 3분기 기준 부채비율 11.38%, 자본유보율 637.66%로 재무 상태도 양호하다. 현금성 자산 220억원, 유형자산 84억원으로 배당도 2024년 1주당 100원(수익률 1.23%)을 지급했다.
총 주식 수는 3236만5678주로 시너지이노베이션 외 특수관계인 지분 53.09%를 보유한 최대주주고 보스턴사이언티픽코리아 홀딩 9.83%, 외국인 5.98%, 조 씨 4.55%로 유통 물량은 사실상 25%의 품절주에 가깝다.
엠아이텍 주가 월봉 그래프 캡처.
다만 IR 활동은 굉장히 소극적이다. 지난 1년간 나온 증권사 보고서는 1건에 그친다. 실제 기자도 사측에 사업 계획 관련 질의를 몇 번 물었지만 답변을 미뤘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7020원으로 1년 전(2024년 1월 3일 8320원)보다 15.63% 떨어졌다. 거래량 실종으로 최근 5일간 하루 평균 거래량은 11만6701주에 그친다.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 단순 환산 땐 8억1900만원에 그친다. 하루 10억원도 안 돼 소액 주주들의 원활한 매매가 쉽지 않은 것이다.
네이버 종목토론실에선 개인 투자자의 원성이 자자하다. “이 소외주를 누가 알아주기나 할까” “뭔 놈의 종목이 눈만 뜨면 1, 2%씩 빠지냐” “이 종목 투자해서 집에서 쫓겨나기 일보 직전이다” 등 볼멘소리가 가득하다.
엠아이텍 홈페이지 첫 화면 캡처.
배향미 법무법인(유한) 신원 변호사는 “소수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이 할 수 있는 법적 조치로 주주제안권을 통해 IR 활동을 의무화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해 주길 요구하거나 회계장부 열람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상장사를 압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 변호사는 “법인이 상장을 한다는 건 광범위한 자금 조달의 편의를 누리는 대신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해 투자자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자본 시장을 형성하는 데 있다”며 “상장으로 인한 이득이 큰 만큼 의무도 발생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상장사가 기업의 투명성을 보장하지 않고 다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상장으로 인한 이득만 얻고 의무는 방기한 것으로 비판받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다만 “현재 법제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소수 주주들이 자신들의 권리 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경제 시민 단체나 언론 등에 힘써 상장사가 주주친화적이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게 기본 의무다”고 덧붙였다. 그래야만 대한민국 주식 시장이 건전해지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도 상승한다는 것이다.
'15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종목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에서 윤현주 기자 구독과 응원을 눌러 주시면 기사를 매번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
8개월 전 8000원 매수 … 11% 손실“사상 최대 실적에도 IR 아쉬워”증권사 보고서 1년간 1건 그쳐법조계 “주주제안권 통해 IR 요구”
여기 주식 투자 경력 19년 5개월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 수익률을 맛본 뒤 상장폐지부터 전문가 단톡방 사기 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전투개미’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다’라는 사 사이다쿨 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편집자주>
엠아이텍 지분 4.55%를 들고 있는 전업투자자 조 릴게임갓 윤하 씨. 독자 제공
“110억원 정도를 한 종목에 집중 투자했는데 ‘역대급 불장’(강세장)에도 제 주식은 오르지 않아 많이 답답합니다.”
4일 코스닥시장 상장사 엠아이텍 개인 주주 조윤하 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하소연을 했다. 그는 작년 릴게임야마토 5월 22일 엠아이텍 주식 173만4961주를 7936원에 매수해 5% 지분 공시도 했고, 지금은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147만2169주(지분 4.55%)를 보유한 전업 투자자다.
작년 4월 허가증을 받고 뉴욕증권거래소를 찾은 조윤하 씨. 1990년생인 그는 주식을 좋아해 릴게임꽁머니 관광 대신 미국 거래소를 찾았다. 독자 제공
한미반도체 대박난 90년생, 엠아이텍 110억 베팅했지만…
그는 1990년생으로 주식 투자 경력은 15년 정도다. 한미반도체를 장기 투자해 대박을 냈고 2년 전부터 전업 투자자로 전향했다. 큰손이지만 한 종목(엠아이텍)에 100억원 넘 바다신2다운로드 는 돈을 투자하는 건 부담이 컸을 터. 투자 이유를 묻자 “2024년 계속되는 호실적에도 외부 변수로 주가가 50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회사의 가치와 성장성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판단에 주식을 매집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어 “세계 3대 소화기스텐트 기업이자 국내와 일본에서 점유율 40%가 넘는 1위 비혈관 스텐트 기업이란 점이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한때 지분 5%를 넘겼던 개인 주주 조윤하 씨. 다트 화면 캡처
2018년 코스닥시장 상장 때부터 눈여겨봤다는 점도 잊지 않았다. 또 “2023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턴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에 인수될 뻔한 경쟁력도 있기에 과감한 베팅을 했다”고 했다. 당시 인수합병(M&A) 무산 이유는 글로벌 독과점 이슈였다. 보스턴사이언티픽코리아 홀딩은 현재 지분 9.83%를 보유한 2대주주다. 1주당 1만4500원에 318만주, 총 461억원을 투자했는데 이들도 현재 반토막 넘게 손실 중이다.
조 씨는 “엠아이텍은 제조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다양한 인종과 연령, 장기 모양에 맞는 맞춤형 제품 디자인이 가능하고 3000여가지 디자인 중 300여개 이상의 스텐트 제품을 상용화해 서울아산·신촌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등 국내 대형 병원을 비롯해 세계 최고 암 센터인 미국 MD앤더슨(MD Anderson), 메이요클리닉 등에 납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유럽·아시아 등 수출 호조로 인해 작년 3분기 누적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달성해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고 했다.
경기도 평택 소재 엠아이텍 본사 전경. 한경DB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스텐트 시장 규모는 2024년 19조8000억원에서 2034년 36조6000억원으로 연간 6.3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씨는 “신상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계 최초로 인체 내에서 약물을 방출하면서 생분해되는 새로운 개념의 스텐트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호흡기·비뇨기 등 비소화기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만성폐질환, 기관지염, 요로결석 환자를 위한 호흡기·비뇨기 스텐트, 반려동물용 스텐트도 개발 중이며 제품 원자재 내재화 연구를 통해 수입에 의존하는 원자재의 국산화 및 원가 절감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엠아이텍은 미국과 유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8월 11일 생산 비용 효율화 및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 공급 안정화를 목적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 해외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5%에 육박하는 개인 주주인 만큼 기업 지식이 뛰어났다. 그는 “2028년 매출 1000억원 달성과 글로벌 선두 소화기 스텐트 기업이 목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측의 IR 활동 부재로 기업가치가 저평가 돼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혹시 반짝 상승할 경우 지분을 털고 나갈지 묻자 “오랫동안 엠아이텍을 지켜봤고 장기 성장성이 밝아 투자 아이디어가 바뀌지 않는 한 장기 투자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그는 주가가 최소 1만원은 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작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 주가는 1년간 15% 하락
조 씨의 말처럼 엠아이텍은 2021년부터 4년간 연평균 영업이익 168억원의 알짜 기업이다. 3분기 기준 부채비율 11.38%, 자본유보율 637.66%로 재무 상태도 양호하다. 현금성 자산 220억원, 유형자산 84억원으로 배당도 2024년 1주당 100원(수익률 1.23%)을 지급했다.
총 주식 수는 3236만5678주로 시너지이노베이션 외 특수관계인 지분 53.09%를 보유한 최대주주고 보스턴사이언티픽코리아 홀딩 9.83%, 외국인 5.98%, 조 씨 4.55%로 유통 물량은 사실상 25%의 품절주에 가깝다.
엠아이텍 주가 월봉 그래프 캡처.
다만 IR 활동은 굉장히 소극적이다. 지난 1년간 나온 증권사 보고서는 1건에 그친다. 실제 기자도 사측에 사업 계획 관련 질의를 몇 번 물었지만 답변을 미뤘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7020원으로 1년 전(2024년 1월 3일 8320원)보다 15.63% 떨어졌다. 거래량 실종으로 최근 5일간 하루 평균 거래량은 11만6701주에 그친다.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 단순 환산 땐 8억1900만원에 그친다. 하루 10억원도 안 돼 소액 주주들의 원활한 매매가 쉽지 않은 것이다.
네이버 종목토론실에선 개인 투자자의 원성이 자자하다. “이 소외주를 누가 알아주기나 할까” “뭔 놈의 종목이 눈만 뜨면 1, 2%씩 빠지냐” “이 종목 투자해서 집에서 쫓겨나기 일보 직전이다” 등 볼멘소리가 가득하다.
엠아이텍 홈페이지 첫 화면 캡처.
배향미 법무법인(유한) 신원 변호사는 “소수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이 할 수 있는 법적 조치로 주주제안권을 통해 IR 활동을 의무화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해 주길 요구하거나 회계장부 열람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상장사를 압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 변호사는 “법인이 상장을 한다는 건 광범위한 자금 조달의 편의를 누리는 대신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해 투자자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자본 시장을 형성하는 데 있다”며 “상장으로 인한 이득이 큰 만큼 의무도 발생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상장사가 기업의 투명성을 보장하지 않고 다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상장으로 인한 이득만 얻고 의무는 방기한 것으로 비판받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다만 “현재 법제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소수 주주들이 자신들의 권리 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경제 시민 단체나 언론 등에 힘써 상장사가 주주친화적이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게 기본 의무다”고 덧붙였다. 그래야만 대한민국 주식 시장이 건전해지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도 상승한다는 것이다.
'15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종목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에서 윤현주 기자 구독과 응원을 눌러 주시면 기사를 매번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