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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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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달달하다가 급사육 시스템으로 전개되며
어떻게 빠져나올지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네요.
주말에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네요.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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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건 터미네이터 남자 주인공 마이클빈 닮은 세바스찬 스탠이라는 남주가 어디서 봤더라 하고 보고
찾아보니
어벤저스의 버키네요. ㅋ 보면서도 몰랐네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오니 전혀 몰랐습니다.
연기잘하네요.
볼만한 수작입니다.
X -
80 90년대 포르노물 제작팀이 농가에서 찍다가 주인 노부부와 벌어지는 혈투를 그린 공포인데
독특합니다.
옛날 영화 컨셉으로 전개하다 중후반부터 사랑을 갈구하는 맛간 할머니가 펼치는 호러물로 전개되는데
흥미 진진합니다.
괴기스럽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블랙 코메디 같은 공포영화네요.
여기 게시판에서 어느분이 공포영화 추천해주셔서
주말에 두편을 봤는데
후회없는 추천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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