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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알고 단장실(시사저널=정윤성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축사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관세 협상이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경주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리더스 만찬'에 참석해 "한국과 성공적인 회담을 가졌다. 많은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생산적인 회의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신화인터텍 주식
은 이날 오후 2시 39분,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확대 오찬을 겸한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미 관세 협상은 이 회담에서 핵심 의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여러 사안도 논의했다"며 "매우 중요한 여러 항목에 대해 결론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회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선물한 작전종목
신라 천마총 금관 모형에 대해 "굉장히 탁월한 예술 작품이었다"며 "이번 여행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문제와 관련해선 "한국에 작은 구름이 있지만 이것도 다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며 "김정은을 잘 이해하고 있고, 내일은 시진핑 주석을 만나게 될 것이기에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주식투자상담
세계가 여러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긴 하나 이럴수록 국가간 연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어렵가 만나는 자리인데 정상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함께 토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함께해주셔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