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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 별 5개중 4개반
스토리 별 5개중 1개
중간 화장실 갈 수 있게 이벤트 씬 별 5개중 3개
1. 영상미 4개준 이유는 3D로 볼 때 비 내리는 씬에서 비 만큼은 많이 3D로 느껴져서 4개.
그리고 3D이긴한데 중간 중간 2D 섞어 넣었음. 보다가 어? 할때 안경 위로 재껴보면
2D임.
2. 이후 작품에서 소개할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그냥 떡밥 던져 놓고 나중에 밝혀질거야 하는게 노골적임.
큰 틀에서 1편과 달라진게 없음. 그리고 전형적인 미국형 주입식 가족애가 나옴.
1편도 그냥 스토리만 놓고보면 ㅈ도 아님.
만약 2편보고 1편 스토리가 훨씬 나았다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 어릴 때 본 분들일거임.
큰틀에서 그냥 1편의 복붙 수준의 스토리 진행이었음.(이거때문에 제목에 스포적었음)
3. 3시간짜리 영화인데 화장실 갈만한 타이밍을 넣어줘야 하는데 이 부분이 티나지 않아 아쉬움(없다는게 아님).
그렇다보니
중간중간 화장실
가는 어른들 많음. 애도 많음.
덧붙여 요즘 어른들은 극장가서 화면 가려도 내가 낸데?하는 분들이라 허리 꼿꼿히 세우고
가서 관람에 방해되는 어른들 진짜 많음. 오히려 옛날 시절 극장에선 허리 숙이고 화장실 가는게
예의라서 다들 그리갔는데 요즘엔 그런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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