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에이씨텍

토르 러브앤 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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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5/5


집에서 봄


3편 라그라노크 때무터 타이카 와이키키 감독의 감성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음요.


일단 영화 퀄이 전체적으로 저예산으로 만든건지 싶고요.

액션도 빈약하고 동적인 액션도 컷편집으로 만들어낸게 많았고요.

유머코드도 싼마이 감성인데 개성있는게 아니라 되다말아서 어중간합니다.


고그의 스토리도 엄청 피상적이고요.

제인과 토르의 러브스토리도 피상적이고요.

토르의 컬러풀한 의상이나 번개놀음도 벡터맨같이 유치했습니다.


레이디토르 원작 만화스토리는 엄청 무겁고 감동적인걸로 알고있는데 영화는 가볍기만하네요.

러셀 크로우, 크리스찬 베일같은 알짜배기 배우들만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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