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100mg 효과, 관계가 깊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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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 100mg 효과, 하나약국에서 이어지는 믿음의 선택
사랑이란 서로의 숨결에 귀 기울이는 일
사랑은 언제나 눈부시게 시작되지만, 시간이 흐르면 마음보다 몸이 먼저 지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열정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표현의 방식이 조금 어려워졌을 뿐이라는 점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감정은 여전히 선명합니다. 다만 다시 한 번, 함께하는 시간을 더 따뜻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선택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그 중심에 시알리스가 있습니다.
시알리스 100mg 효과
시알리스는 타다라필Tadalafil 성분을 기반으로 하여 음경 내 혈류를 부드럽고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발기를 돕는 약물입니다. 이 약은 단순한 순간의 강한 자극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성적 자극 과정에 몸이 다시 반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시알리스 100mg은 보다 높은 강도와 오랜 지속 효과를 기대하는 분들이 선택하는 용량으로, 일반적으로 24~36시간까지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시간을 위해 조급하게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며, 부부 사이에 계획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친밀함을 가능하게 합니다.
다만 심혈관계 질환, 질산염 제제 복용 중이신 분들은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과량 복용을 피하고, 본인의 체질과 상황에 맞는 복용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알리스는 단지 기능의 문제가 아닌 자신감과 관계의 온도를 회복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흐름 속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다시 이어지는 온기, 관계가 깊어지는 순간
한 남성분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일상이 바빠지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내와의 시간이 점점 적어졌습니다. 시알리스를 복용한 후에는 억지로 시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서로의 온도를 느끼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단순히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다시 가까워졌다는 사실이 가장 소중했습니다.
부부 관계는 단순한 신체적 행위가 아닙니다.그 속에는 이해, 배려, 인정, 그리고 함께 있다는 감정의 연대가 있습니다.따라서 발기부전은 곧 자신감의 저하, 관계 소통의 감소, 슬며시 떨어지는 친밀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시알리스는 그 끊어진 연결을 다시 부드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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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남성을 위한 생활 습관
시알리스는 도움을 주는 하나의 수단입니다.그러나 기본 체력과 혈류 건강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남성 활력에 특히 도움되는 습관과 음식
규칙적인 걷기 및 하체 근력 강화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완화 명상, 호흡법
아르기닌, 마카, 생강, 석류, 토마토, 견과류 등의 혈류 개선 식품 섭취
과음 및 흡연 줄이기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자연스럽게 따뜻해집니다.
결론: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시알리스는 단지 기능 향상이 아니라 사랑을 다시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연결의 도구입니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사랑의 온도는 우리가 어떻게 서로에게 다가가느냐로 결정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당신은 사랑을 주고 있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그 소중한 관계가 더 오래, 더 따뜻하게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기자 admin@no1reelsite.com
한국 육군의 장거리 타격력을 뒷받침할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의 전력화가 완료됐다.
방위사업청은 16일 ‘우레’라는 별칭을 지닌 KTSSM 전력화가 끝났다고 밝혔다.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이후 북한이 휴전선 일대에 구축한 장사정포 진지를 단시간에 파괴하고자 개발됐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대에서 가상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오션릴게임
군 당국은 KTSSM 전력화 완료를 기반으로 사거리와 관통력이 증대되고 생존성과 작전 능력이 향상된 차량형 KTSSM-Ⅱ의 체계개발을 2027년까지 마치고, KTSSM-Ⅱ보다 우수한 KTSSM-Ⅲ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작사가 쓸 수 있는 전략타격능력
릴게임야마토북한군은 수도권이 휴전선과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 김정일 시절부터 휴전선 북쪽에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를 포함한 장사정포를 대거 배치했다.
특히 최대사거리가 54㎞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170㎜ ‘주체포’는 상당한 위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 바다이야기게임2 에서 러시아에 지원한 주체포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은 분당 발사속도가 2발로 다소 느리지만 사거리가 길고 명중률이 높은 무기로 평가했다.
북한군의 170㎜ 자주포들이 일제히 포격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야마토게임예시
이런 장사정포가 갱도·엄폐 진지에 숨어있다가 개전 초 서울 등을 집중포격하면, 시민들이 공포에 빠져서 도시 기능이 마비될 위험이 있다.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유사시 전쟁 수행에 큰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소속 화력여단이 운용하는 바다신릴게임 KTSSM은 북한이 개전 초 장사정포 대량 포격으로 수도권에 대규모 피해를 입힌다는 작전의 성공확률을 낮춰 북한군의 장사정포 사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사거리가 180㎞인 KTSSM은 관통력이 1~3m에 달한다.
지하공간을 감지하는 지능형 신관과 침투형 열압력탄을 사용, 갱도진지를 관통한 뒤 내부 공간을 감지해서 폭발한다.
이때 강력한 열압력과 폭풍이 발생한다. 강철 방폭문을 파괴하고, 진지 내부의 산소를 모두 태워버린다. 갱도진지 내의 장사정포와 운용요원을 모두 무력화한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와 고정식 발사대가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4발을 탑재한 고정형 발사대는 강화된 방호 대책이 적용되어 있다. 발사대 1개당 약 5억원, 미사일은 1발당 약 8억원 정도로 저렴하다. 미사일을 빠르게 연달아 쏘는 연속발사통제체계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KTSSM의 이같은 성능은 북한 장사정포의 작전 활동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위기가 고조되거나 전면전·국지도발 초기 단계일 때, 북한 장사정포는 갱도·엄폐 진지에 숨어있다가 기습적으로 전개해 수도권으로 일제사격하는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지능형 신관과 침투형 열압력탄으로 무장한 KTSSM은 장사정포가 불을 뿜기 전에 갱도·엄폐진지를 사전에 타격, 북한군이 기대하는 기습 포격의 효과를 낮출 수 있다.
다만 도발 초기 국면에선 효율적인 감시정찰 및 지휘통제체계에 의한 사전 탐지가 매우 중요하다. 장사정포 가동 징후를 미리 파악해야 KTSSM의 억제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난 4월 김명수 당시 합참의장이 군 관계자들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 발사대를 살피고 있다. 합참 제공
전투가 하루 이상 진행되면 북한 장사정포는 포탄을 보충하며 한국군 반격에 대비한 재배치·기만·분산 작전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군은 육군 대화력전과 공군 폭격으로 이를 제압하게 된다.
북한 공군 및 방공망 위협, 내륙 지역 전략표적 타격, 날씨 등의 문제로 공습이 제약을 받으면, 육군 대화력전은 비중이 커진다. 일반 포병탄보다 정밀도와 파괴력이 높은 무기체계가 필요하다.
이때 KTSSM이 나설 수 있다. KTSSM의 전방 배치는 공군이 북한군의 전략 표적 타격에 집중하도록 하면서, 날씨에 관계 없이 공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전투가 길어지면 KTSSM은 재배치·분산·위장 작전을 펼치면서 포격을 시도하는 북한 장사정포를 계속 공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북한 장사정포의 위력을 떨어뜨리면서 심리적 압박도 낮출 수 있다.
다만 북한군이 장사정포 대신 사거리가 110∼300㎞로 추정되는 근거리형 전술유도탄 화성-11라형이나 600㎜ 방사포 등을 동원할 가능성도 있다. KTSSM보다 사거리가 길고 파괴력이 강한 KTSSM-Ⅱ·Ⅲ 개발 필요성이 제기된 대목이다.
북한군의 근거리형 전술유도탄 화성-11라형이 발사차량에서 발사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사거리 연장·위력 강화 추진
군 당국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KTSSM-Ⅱ 체계개발에 돌입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2027년까지 약 2900억원을 투입, KTSSM보다 사거리와 관통력이 강화된 미사일을 만든다.
KTSSM-Ⅱ는 KTSSM-I의 갱도·엄폐 진지 타격 임무를 유지하면서, 기동성·사거리·생존성·관통력을 강화해 북한 방사포와 장사정포, 탄도미사일 대응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거리가 300㎞인 KTSSM-Ⅱ는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차량에 2발을 탑재한다. 지상에 고정된 형태였던 KTSSM과 비교하면 기동성이 크게 향상됐다.
KTSSM-II는 미사일과 발사차량, 탄약운반차량, 사격지휘통제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차량에 탑재되는 CTM-290 전술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미사일은 신형 탄두를 탑재해서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도 관통력과 파괴력을 높였다. 발사통제·사격지휘 등에 사용되는 콘솔은 기존 3화면 콘솔에서 경량화·간소화된 것으로 바뀐다.
관련 기술은 어느 정도는 구현되어 있다.
폴란드에 수출된 천무 다연장로켓은 CTM-290 전술탄도미사일을 탑재한다. KTSSM을 기반으로 개발된 CTM-290은 사거리를 290㎞까지 연장한 미사일이다. 미사일 수출통제체제(MTCR)를 고려해서 사거리를 조정했다.
갱도진지가 없는 평야지대인 폴란드-러시아 국경의 상황을 감안해 침투형 열압력탄 대신 광역 제압용 탄두를 탑재한다.
KTSSM-II 도 사거리가 300㎞이므로 CTM-290과 유사하다. 방산업계에선 CTM-290 개발 기술과 경험을 지니고 있으므로 KTSSM-II의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도 그만큼 짧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KTSSM-II 개발이 완료되면 2000년대 초반 미국산 MLRS를 구매하면서 패키지로 도입한 에이태킴스(ATCMS) 전술미사일을 대체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한화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한국군은 에이태킴스 200∼250발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라 교체가 필요한 상태다.
KTSSM-II 개발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한국군은 새로운 미사일인 KTSSM-Ⅲ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KTSSM-Ⅲ는 지난 2023년에 처음으로 존재가 공개됐다. 세부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 KTSSM과는 다른 무기로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점이 많다.
KTSSM-II는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차량을 사용하지만, KTSSM-Ⅲ는 현무-2 탄도미사일을 운용하는 K-501 10륜 특수차량에 2발을 탑재하는 모양새다.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차량의 크기 문제로 KTSSM-Ⅱ의 직경은 600㎜를 넘지 못했다.
현무-2 탄도미사일 발사차량을 사용하면서 미사일 크기가 더욱 커질 수 있게 됐다. 추력 또한 증대될 가능성이 있다.
미 육군의 에이태킴스(ATACMS) 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이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여지를 준다. 우선 사거리를 더욱 늘려서 최대 500㎞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
해외에선 기존 천무 다연장로켓 수출국 등을 중심으로 CTM-290보다 사거리가 늘어난 탄도미사일 수요가 제기되고 있다. CTM-290과 유사한 무기인 에이태킴스 미사일을 대체할 미국산 프리즘 미사일은 CTM-290보다 사거리가 길다.
수출 경쟁력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국내 방위산업계는 CTM-500으로 불리는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이 미사일은 최대 500㎞까지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미사일에 적용되는 기술을 활용하면, KTSSM-Ⅲ 개발 리스크도 그만큼 감소한다.
사거리 연장 대신 기존보다 강력한 고위력 탄두를 탑재하는 방법도 있다.
탄두부 내부 용적이 커지면 폭약 탑재량도 늘어난다. 위력이 향상된 탄두를 다양하게 탑재할 수 있게 된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우선 기존보다 강한 위력을 지닌 열압력탄을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ADD는 2020년부터 ‘광역지역 제압용 탄두의 열압성능 극대화 화약구조체’ 연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범위와 위력이 강해진다면, 갱도진지를 비롯한 북한 장사정포와 단거리 탄도미사일, 대구경 방사포 제압이 훨씬 쉬워진다.
이중목적 고폭탄(DPICM) 적용도 가능하다. 한국군의 에이태킴스는 M77 이중목적 고폭탄을 탑재하고 있다. 넓게 전개해 있는 적을 내장된 자탄으로 제압할 수 있다.
에이태킴스는 우수한 성능을 지닌 미사일이지만,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대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데 이중목적 고폭탄은 불발 등에 의한 민간인 피해 위험이 있다. 이같은 위험을 낮추면서 위력을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하면 에이테킴스를 대체하면서 강력한 위력을 지닌 미사일을 확보할 수 있다.
북한이 장사정포와 대구경 방사포 등을 증강하면서 포병 화력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KTSSM은 유사시 북한의 기습적 포격을 억제·대응하는 한국군의 작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방위사업청은 16일 ‘우레’라는 별칭을 지닌 KTSSM 전력화가 끝났다고 밝혔다.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이후 북한이 휴전선 일대에 구축한 장사정포 진지를 단시간에 파괴하고자 개발됐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대에서 가상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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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KTSSM 전력화 완료를 기반으로 사거리와 관통력이 증대되고 생존성과 작전 능력이 향상된 차량형 KTSSM-Ⅱ의 체계개발을 2027년까지 마치고, KTSSM-Ⅱ보다 우수한 KTSSM-Ⅲ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작사가 쓸 수 있는 전략타격능력
릴게임야마토북한군은 수도권이 휴전선과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 김정일 시절부터 휴전선 북쪽에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를 포함한 장사정포를 대거 배치했다.
특히 최대사거리가 54㎞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170㎜ ‘주체포’는 상당한 위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 바다이야기게임2 에서 러시아에 지원한 주체포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은 분당 발사속도가 2발로 다소 느리지만 사거리가 길고 명중률이 높은 무기로 평가했다.
북한군의 170㎜ 자주포들이 일제히 포격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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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사정포가 갱도·엄폐 진지에 숨어있다가 개전 초 서울 등을 집중포격하면, 시민들이 공포에 빠져서 도시 기능이 마비될 위험이 있다.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유사시 전쟁 수행에 큰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소속 화력여단이 운용하는 바다신릴게임 KTSSM은 북한이 개전 초 장사정포 대량 포격으로 수도권에 대규모 피해를 입힌다는 작전의 성공확률을 낮춰 북한군의 장사정포 사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사거리가 180㎞인 KTSSM은 관통력이 1~3m에 달한다.
지하공간을 감지하는 지능형 신관과 침투형 열압력탄을 사용, 갱도진지를 관통한 뒤 내부 공간을 감지해서 폭발한다.
이때 강력한 열압력과 폭풍이 발생한다. 강철 방폭문을 파괴하고, 진지 내부의 산소를 모두 태워버린다. 갱도진지 내의 장사정포와 운용요원을 모두 무력화한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와 고정식 발사대가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4발을 탑재한 고정형 발사대는 강화된 방호 대책이 적용되어 있다. 발사대 1개당 약 5억원, 미사일은 1발당 약 8억원 정도로 저렴하다. 미사일을 빠르게 연달아 쏘는 연속발사통제체계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KTSSM의 이같은 성능은 북한 장사정포의 작전 활동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위기가 고조되거나 전면전·국지도발 초기 단계일 때, 북한 장사정포는 갱도·엄폐 진지에 숨어있다가 기습적으로 전개해 수도권으로 일제사격하는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지능형 신관과 침투형 열압력탄으로 무장한 KTSSM은 장사정포가 불을 뿜기 전에 갱도·엄폐진지를 사전에 타격, 북한군이 기대하는 기습 포격의 효과를 낮출 수 있다.
다만 도발 초기 국면에선 효율적인 감시정찰 및 지휘통제체계에 의한 사전 탐지가 매우 중요하다. 장사정포 가동 징후를 미리 파악해야 KTSSM의 억제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난 4월 김명수 당시 합참의장이 군 관계자들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 발사대를 살피고 있다. 합참 제공
전투가 하루 이상 진행되면 북한 장사정포는 포탄을 보충하며 한국군 반격에 대비한 재배치·기만·분산 작전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군은 육군 대화력전과 공군 폭격으로 이를 제압하게 된다.
북한 공군 및 방공망 위협, 내륙 지역 전략표적 타격, 날씨 등의 문제로 공습이 제약을 받으면, 육군 대화력전은 비중이 커진다. 일반 포병탄보다 정밀도와 파괴력이 높은 무기체계가 필요하다.
이때 KTSSM이 나설 수 있다. KTSSM의 전방 배치는 공군이 북한군의 전략 표적 타격에 집중하도록 하면서, 날씨에 관계 없이 공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전투가 길어지면 KTSSM은 재배치·분산·위장 작전을 펼치면서 포격을 시도하는 북한 장사정포를 계속 공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북한 장사정포의 위력을 떨어뜨리면서 심리적 압박도 낮출 수 있다.
다만 북한군이 장사정포 대신 사거리가 110∼300㎞로 추정되는 근거리형 전술유도탄 화성-11라형이나 600㎜ 방사포 등을 동원할 가능성도 있다. KTSSM보다 사거리가 길고 파괴력이 강한 KTSSM-Ⅱ·Ⅲ 개발 필요성이 제기된 대목이다.
북한군의 근거리형 전술유도탄 화성-11라형이 발사차량에서 발사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사거리 연장·위력 강화 추진
군 당국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KTSSM-Ⅱ 체계개발에 돌입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2027년까지 약 2900억원을 투입, KTSSM보다 사거리와 관통력이 강화된 미사일을 만든다.
KTSSM-Ⅱ는 KTSSM-I의 갱도·엄폐 진지 타격 임무를 유지하면서, 기동성·사거리·생존성·관통력을 강화해 북한 방사포와 장사정포, 탄도미사일 대응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거리가 300㎞인 KTSSM-Ⅱ는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차량에 2발을 탑재한다. 지상에 고정된 형태였던 KTSSM과 비교하면 기동성이 크게 향상됐다.
KTSSM-II는 미사일과 발사차량, 탄약운반차량, 사격지휘통제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차량에 탑재되는 CTM-290 전술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미사일은 신형 탄두를 탑재해서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도 관통력과 파괴력을 높였다. 발사통제·사격지휘 등에 사용되는 콘솔은 기존 3화면 콘솔에서 경량화·간소화된 것으로 바뀐다.
관련 기술은 어느 정도는 구현되어 있다.
폴란드에 수출된 천무 다연장로켓은 CTM-290 전술탄도미사일을 탑재한다. KTSSM을 기반으로 개발된 CTM-290은 사거리를 290㎞까지 연장한 미사일이다. 미사일 수출통제체제(MTCR)를 고려해서 사거리를 조정했다.
갱도진지가 없는 평야지대인 폴란드-러시아 국경의 상황을 감안해 침투형 열압력탄 대신 광역 제압용 탄두를 탑재한다.
KTSSM-II 도 사거리가 300㎞이므로 CTM-290과 유사하다. 방산업계에선 CTM-290 개발 기술과 경험을 지니고 있으므로 KTSSM-II의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도 그만큼 짧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KTSSM-II 개발이 완료되면 2000년대 초반 미국산 MLRS를 구매하면서 패키지로 도입한 에이태킴스(ATCMS) 전술미사일을 대체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한화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한국군은 에이태킴스 200∼250발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라 교체가 필요한 상태다.
KTSSM-II 개발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한국군은 새로운 미사일인 KTSSM-Ⅲ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KTSSM-Ⅲ는 지난 2023년에 처음으로 존재가 공개됐다. 세부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 KTSSM과는 다른 무기로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점이 많다.
KTSSM-II는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차량을 사용하지만, KTSSM-Ⅲ는 현무-2 탄도미사일을 운용하는 K-501 10륜 특수차량에 2발을 탑재하는 모양새다.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차량의 크기 문제로 KTSSM-Ⅱ의 직경은 600㎜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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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내 방위산업계는 CTM-500으로 불리는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이 미사일은 최대 500㎞까지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미사일에 적용되는 기술을 활용하면, KTSSM-Ⅲ 개발 리스크도 그만큼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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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우선 기존보다 강한 위력을 지닌 열압력탄을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ADD는 2020년부터 ‘광역지역 제압용 탄두의 열압성능 극대화 화약구조체’ 연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범위와 위력이 강해진다면, 갱도진지를 비롯한 북한 장사정포와 단거리 탄도미사일, 대구경 방사포 제압이 훨씬 쉬워진다.
이중목적 고폭탄(DPICM) 적용도 가능하다. 한국군의 에이태킴스는 M77 이중목적 고폭탄을 탑재하고 있다. 넓게 전개해 있는 적을 내장된 자탄으로 제압할 수 있다.
에이태킴스는 우수한 성능을 지닌 미사일이지만,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대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데 이중목적 고폭탄은 불발 등에 의한 민간인 피해 위험이 있다. 이같은 위험을 낮추면서 위력을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하면 에이테킴스를 대체하면서 강력한 위력을 지닌 미사일을 확보할 수 있다.
북한이 장사정포와 대구경 방사포 등을 증강하면서 포병 화력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KTSSM은 유사시 북한의 기습적 포격을 억제·대응하는 한국군의 작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