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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7층 행사장에서 '제스파' 안마의자, 소형안마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제스파 대표상품 '벨리안' 안마의자는 4D 안마모듈과 자동 체형측정이 가능해 더욱 섬세하면서 깊은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밸리안, 르헤브, 화이트 칼리스토 안마의자 구매 시 오는 26일까지 등시트 또는 풋모닝 등의 제품을 증정한다.에디션' 팝업 매장대구 신세계백화점은 1층 중앙 보이드에서 '불리 루브르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불리 루브르 에디션은 프랑스 루브르 안마박물관의 여덟 가지 대표적인 명작에 향을 입혀 역사적 유산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추진됐다.시그니처 향인 '리켄데코스' 향수는 야생이끼와 갈바늄, 제라늄 에센스가 어우러져 산뜻한 향이 특징이다.코지마가 새해를 맞아 듀얼 엔진, 모션 프레임 등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뉴에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안마의자 ‘뉴에라’는 신기술인 ‘듀얼 엔진’ 탑재를 통해 기존 안마의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상·하체 동시 마사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목부터 허리,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두 개의 모듈은 단일 모듈로만 작동하던 기존 안마의자와 다른 고도의 안마사이트마사지감을 선사한다. 또 최대 5단계까지 깊이 조절이 가능한 상단의 4D 울트라 엔진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 하단 플러스 엔진은 굴곡진 신체를 빈틈없이 관리한다.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션 프레임’도 눈길을 끈다. 모션프레임은 최대 17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최적의 마사지 자세를 구현해줘 기존 안마의자와 비교했을 때 밀착력 높은 마사지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어깨, 골반, 팔, 종아리, 발을 감싸는 전신 에어 포켓까지 더해 차별화된 안마감을 제공한다.바디프랜드가 글로벌 안마기기 시장에서 폭풍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선진국, 개발도상국 소비자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서 해외 곳곳에서 안마기기 성장세에 청신호가 켜졌다.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시장을 이끌 주요 기업으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영국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Technavio)는 11일 글로벌 안마기기 시장의 키플레이어로 바디프랜드를 꼽았다.바디프랜드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CES 2023에서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를 공개했다.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현지에 출시한 모델이다. 바디프랜드는 팬텀 메디컬 케어가 목 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 견인 치료와 펄스전자기장(PEMF)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병 후 치료에서 발병 전 예방으로 홈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전환되자 적극 대응에 나선 것이다. CES 2023 현장에서 바디프랜드는 팬텀 메디컬 케어 이외에도 차별화된 헬스케어 제품을 여럿 선보였다. △퀀텀 로보 △퀀텀 로보 라이트케어 △퀀텀 로보 O2 △퀀텀 로보 B&O △에덴 △다빈치 △더렉스 등 헬스케어 안마의자와 △팬텀 메디컬 케어 △메디컬 로보 등 의료기기 △W 4Way 하이파이 스피커 등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 등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7년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미국, 중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덴마크, 이탈리아 등에서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바디프랜드와 이외 독일 뵈러(Beurer GmbH), 독일 카사다 인터내셔널(Casada International GmbH) 등도 주요 기업으로 선정됐다. 테크나비오는 글로벌 안마기기 시장은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10.5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파, 호텔, 공항, 크루즈 등 상업 분야를 중심으로 안마의자를 비롯한 안마 기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아시아와 북미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관측했다.테크나비오는 "소비자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이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면서 "개인 소득이 증가하는 가운데 스파 센터가 늘어나고 있는 북미 지역도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대전 대덕구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에게 전자바우처(카드방식)를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대상 사업은 ▲아동·청소년(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등 9개) ▲노인(건강 안마 서비스 등 3개) ▲장애인(정신건강 토탈케어 등 5개) ▲기타(해피패밀리 프로젝트 등 4개) 등 21개 분야이며, 총 680여명을 모집한다.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140% 가구로 우선순위와 자격조건 등을 기준으로 산정하나 사업별로 기준이 상이하다.접수 기간은 노인 분야 이달 30~31일, 아동 분야 2월 1일, 장애인·기타 분야 2월 2일, 전체 분야 2월 3일이다. 이용 희망자는 기간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사업별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대덕구 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안마의자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던 소비자가 해지하자 과도한 위약금이 청구됐다.소비자 A씨는 의무사용기간 37개월 조건으로 안마의자를 렌털해 사용하던 중 안마기능이 약하고 팔 부위의 피부를 꼬집는 듯한 현상이 발생해 제조사에 수리를 받았다.수차례 수리에도 하자가 해결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안마의자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됐으므로 3개월 이용 요금만 납부한 후 계약해지를 요구했다.반면 판매사는 A씨가 안마의자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해 세 번이나 서비스센터 기사가 출장을 나가 A/S를 했으나 제품의 기능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현재 제품에 하자가 없으므로 A씨에게 계약 해지 시 7개월 분 미납 렌탈료 34만6500원과 위약금 40만950원을 합한 74만7450원을 지불하라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판매사의 약관은 무효라고 판단하고 A씨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산정된 위약금을 지급한 후 해지할 수 있다고 했다. 렌털 서비스 계약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상 계속거래에 해당하므로 A씨는 계약기간 이내라 할지라도 「동법」에 따라 언제든지 중도에 해지할 수 있다.판매사의 약관 내용 중 약정기간 내 계약해지 불가 규정은 법률상 규정을 위반한 계약으로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해 「동법」에 따라 효력이 없다.또한, 안마의자 렌털 약정서 상 A씨가 의무사용기간 내에 해약 및 상품변경을 할 경우 판매사가 정한 방식으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규정은 ▲A씨가 계약을 중도해지 하는 경우 판매사는 반납된 안마의자를 비슷한 조건으로 다시 렌털할 수 있어 판매자에게 안마사이트 순위실제로 손해가 많이 발생한다고 보기 어려운 점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도 정수기 등의 렌털 계약 중도해지 시 의무사용기간 잔여월 임대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점 등에 비춰 볼 때, 소비자에게 부당하게 과중한 손해배상의무를 부담시키는 약관 조항으로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8조에 해당해 무효라고 설명했다.따라서, A씨가 계약해지 의사표시를 한 날을 기준으로 A씨는 판매사에 미납 렌탈료 4만9500원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산정된 위약금 16만8960원을 합한 21만8000원을 지급하고, 안마의자 회수에 필요한 비용 또한 A씨가 부담해야 한다. 해도동 등정형외과의원은 해도동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지난 26일 해도동행정복지센터에 안마의자와 족욕기를 기증했다. 포항 등정형외과의원은 평소에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봉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윤은하 해도동장은 “직원 복지를 위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바디프랜드가 지난 5일~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전시회 ‘CES2023’에서 그간의 연구개발의 성과가 담긴 총 10종의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의 안마의자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홈 헬스케어가 가능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해가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퀀텀 로보 라이트케어는 CES2020, CES2021 2년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안마의자 ‘퀀텀(Quantom)’에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를 적용하고, 마사지체어 헤드 부분에 라이트테라피 조명이 탑재돼 두피 및 스킨케어까지 가능한 안마의자다.회사 측은 "삼성전자의 LED 기술을 적용한 라이트테라피 조명은 빛의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생체에너지 증가와 집중력 향상 효과를 구현하도록 했다. 근적외선(Near Infrared, NIR) LED는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가 더 많은 빛 에너지를 흡수하도록 해 생체에너지를 증가시키고 개선함으로써 두피 및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또한 인간중심조명(Human Centric Lighting, HCL) LED는 기존 조명 대비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량을 18% 더 억제해 낮 시간에 활용 시 각성 효과를 높여 집중력 강화를 위해 설계됐다.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도 공개했다. 미국 의료비용 중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위가 ‘목’과 관련된 질환인데, 목 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 견인 치료 기능이 탑재됐다. 한국 시장 출시 후 약 2년여 기간 동안 약 6만 가구에 보급돼있는 ‘팬텀 메디컬 케어’는 지난 해 FDA등록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발병 후 치료보다 발병 전 예방 중심의 홈 헬스케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바디프랜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여러 4차산업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혁신적인 건강관리 플랫폼을 제공해 생체신호 진단 및 분석을 통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물론 원격진료가 가능한 ‘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바디프랜드가 올해 상반기 안마의자 3종을 새로 출시한다. '다빈치·퀀텀 로보·더 렉스' 신제품 3종으로 미래형 헬스케어 비전을 제시하며 매출 반등을 노린다.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체성분 측정 기능을 탑재한 '다빈치'다. 다빈치는 지난해 CES 2022에서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안마의자에 생체 전기저항을 통해 체성분을 측정하는 BIA(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근육량, 체지방, 체질량지수(BMI), 체수분 등을 분석해 안마프로그램을 추천해준다. 분석 데이터를 안마의자와 연결된 태블릿에 기록·저장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팔 안마부에는 LED 손지압 기능을 적용했다. 손과 팔목 관절 부위에 특정 파장대 LED를 쏘는 'LED 테라피'를 제공한다. LED 가이드 플레이트 상단에는 발열부를 추가해 손바닥에도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다빈치는 바디프랜드가 선언한 '홈 헬스케어 플랫폼' 전환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은 지난해 기자간담회에서 “각종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수집된 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로 연결시키는 '디지털 헬스케어', 나아가 '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집에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생체정보를 측정, 분석해 솔루션까지 이어지는 미래형 헬스케어로 새로운 안마의자 시장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다리부 독립 구동 기술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퀀텀 로보'도 출시 예정이다.퀀텀은 '심상(心象) 마사지' 기능으로 세계 곳곳 명소 전경을 10인치 FHD급 태블릿으로 담아낸다. 공간감과 입체감을 극대화한 XD사운드와 명소를 떠올리게 하는 향기를 함께 제공하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여기에 지난해 출시한 '팬텀 로보'에 적용된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했다. 두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그동안 닿지 못한 코어 근육까지 스트레칭과 이완을 제공하는 신개념 마사지 기술이다. 바디프랜드는 팬텀 로보를 기점으로 헬스케어 로봇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앞서 바디프랜드는 팬텀 로보뿐만 아니라 파라오 로보, 옵티머스 로보 등 기존 제품에 '로보'를 붙인 상표권을 대거 등록하며 로보 워킹 DNA를 기존 제품에 확대 적용할 것을 시사했다.스포츠카 콘셉트 디자인을 담은 '더 렉스'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슈퍼카를 모티브로 안마의자 내부에 키를 장착해 쉽고 즉각적인 다리 마사지를 제공한다. 사용자 착석을 감지해 자동으로 온열기능을 가동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열을 차단해 안정성을 높였다.바디프랜드는 상반기 안마의자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매출 회복세 전환을 노린다. 지난해 3분기까지 바디프랜드 매출액은 4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급감했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며 성장했던 안마의자 시장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수요가 크게 떨어진 탓이다. 바디프랜드는 생체정보 분석,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 등 신기술 탑재 제품 출시로 소비자에게 미래형 헬스케어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 시장 돌파구를 찾는다는 목표다.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직영 전시장 및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 렌탈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설 맞이 프로모션을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팬텀 로보’와 ‘팬텀 메디컬 케어’ 두 인기 모델에 대해 명절 특별가를 마련했다.팬텀 로보는 두 다리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며 차별화된 마사지감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안마의자 대표 모델이다. 팬텀 메디컬 케어는 경추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및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의료기기로 누적 판매량 약 6만대, 매출 3000억원을 넘긴 스테디셀러다.양 모델에 한해 구매 고객에는 60만원 즉시 할인, 렌탈 시에는 59개월 기준 월 1만원, 39개월 기준 1만5000원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월 렌탈료는 더욱 저렴해지고, 특히 선납금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월 렌탈료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면서 "팬텀 로보 기준(59개월)으로 설 프로모션 혜택과 선납금, 제휴카드를 적절히 이용하면 최대 혜택이 210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와 함께 구매할 때 받을 수 있는 ‘결합혜택’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에이르는 인체 굴곡대로 유연하게 움직이며 초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최대 65도까지 빠르게 집중 온열하는 기능을 갖춘 침상형 마사지기다.팬텀 로보, 팬텀 메디컬 케어를 ‘에이르’와 함께 구매하면 최대 120만원 할인된다. 기존 바디프랜드 고객이 에이르를 추가로 구매할 경우에도 결합 모델에 따라 최대 90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신년에도 바디프랜드와 함께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분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선물하며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그간의 연구개발의 성과가 담긴 헬스케어 제품을 들고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바디프랜드는2017년부터 안마의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까지 7년 연속 CES에 참가해 왔으며, 기존의 안마의자를 넘어 다양한 홈 헬스케어가 가능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헬스케어의 미래상을 매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공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가 적용된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이 기술은 두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그 동안 닿을 수 없었던 코어 근육에 스트레칭과 이완을 제공하는 신개념 마사지 기술이다.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핵심 전시공간인 ‘센트럴 홀’에 약 120평 규모로 마련된 바디프랜드 부스에서는 ▶퀀텀 로보 ▶퀀텀 로보 라이트케어 ▶퀀텀 로보 O2 ▶퀀텀 로보 B&O ▶에덴 ▶다빈치 ▶더렉스 등 헬스케어 안마의자와 ▶팬텀 메디컬 케어 ▶메디컬 로보 등 의료기기 ▶W 4Way 하이파이 스피커 등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까지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 10종이 전시된다.우선 국내에서 최근 2년간 단일 제품만으로 누적매출 3천억원을 넘기며 대표 의료기기로 자리잡은 ‘팬텀 메디컬 케어’가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간판 제품으로 등장한다. 팬텀 메디컬 케어는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의료기기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됐다.지난 3일(현지시간)에 진행된 CES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서 팬텀 메디컬 케어에 대한 현지 미디어의 관심은 뜨거웠다. 전 세계적으로 병원에서 행하는 사후 치료에서 집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홈 헬스케어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시점에, 집에서 손쉽게 견인 치료와 PEMF(펄스전자기장)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는 팬텀 메디컬 케어가 홈 헬스케어의 상징적인 제품으로 떠오른 것. 출시 후 약 6만가구에 보급되며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에게 검증을 마쳤다는 점도 주효했다.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수출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처음 공개되는 ‘퀀텀 로보 라이트케어(Quantum Rovo Light Care)’는 이미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는 퀀텀 안마의자에 로보 워킹 기술이 결합되고, 마사지체어 헤드 부분에 라이트테라피 조명이 탑재돼 두피 및 스킨케어까지 가능한 헬스케어의 끝판왕 격인 안마의자다. 삼성전자의 LED 기술을 적용한 라이트테라피 조명은 빛의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생체에너지 증가와 집중력 향상 효과를 구현한다. 먼저 근적외선(Near Infrared, NIR) LED는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가 더 많은 빛 에너지를 흡수하도록 하여 생체에너지를 증가시키고 개선함으로써 두피 및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인간중심조명(Human Centric Lighting, HCL) LED는 기존 조명 대비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량을 18% 더 억제해 낮 시간에 활용 시 각성 효과를 높여 집중력 강화에 기여한다. 집 안에서 헬스케어와 뷰티케어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 플랫폼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180도에 근접하게 펼쳐지며 앉아서도 누워서도 자유롭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풀 플랫(Full Flat)형 안마의자 ‘에덴’도 주목할 만하다. 안마의자의 뼈대 역할을 하는 프레임을 유연한 재질로 설계해 자유자재로 각도 변경이 가능케 해 마치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듯한 효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변화된 각도에 따라 팔 안마부도 함께 움직이며 사용자가 편안히 마사지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위치로 조정된다. 정교한 마사지가 가능한 XD Pro 안마 모듈을 통해 허리 집중, 골반 강화, 수면 마사지 등 누워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마사지뿐만 아니라 고품질 사운드를 통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W 4웨이 하이파이 스피커’도 첫 선을 보인다.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충실히 재현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사각 형태에서 벗어나 원통형의 독특한 인클로저 형태로 디자인했다. 현장 부스 한 켠에 마련된 오디오 감상실에서 최상의 힐링 사운드와 함께 안마의자를 체험해볼 수 있다.이 밖에도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퀀텀 로보B&O, 의료용 산소발생기에 적용되는 최첨단 PSA(Pressure Swing Adsorption) 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산소 공급 기능을 탑재한 퀀텀 로보 O2, 생체신호를 측정하여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는 ‘다빈치’, 스포츠카 콘셉트 디자인을 담은 ‘더렉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안마의자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5개년 간 1천 억에 가까운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며 집중적으로 쌓아 온 차별화된 메디컬 헬스케어 기술력과 혁신적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로보 마사지 적용 제품의 라인업을 늘리는 동시에, 두피에서부터 발바닥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헬스케어 기능 강화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올해 역시 전 세계 기업들과 바이어들의 큰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사후적 질병 치료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사전적 건강관리로의 전환을 통해 고객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며, “이에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여러 4차산업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혁신적인 건강관리 플랫폼을 제공하여 생체신호 진단 및 분석을 통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물론 원격진료가 가능한 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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