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더스 제공


국방인재교육기업 밀리더스의 김재균 대표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2025년 11월 1일부로 발효되었으며, 김 대표는 향후 2년간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정부의 통일정책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 민간 외교 협력, 평화·통일 관련 바다이야기오락실 교육·소통 활동 등을 통해 국민 참여형 정책 구조를 구축하는 기관이다.
김재균 대표는 특전사 근무, 해외파병, 장교양성 교육 등 폭넓은 군 경력과 국방·안보 분야에서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기반으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전역 후 설립한 ‘밀리더스’를 통해 △육·해·공군 장교 및 부사관 후보생 교육 △사관학교 입시 준비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과정 △군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 국방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또한 김 대표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군인 직업체험 프로그램 △안보 강연과 진로 상담 △국방 인재 양성 멘토링 등을 통해 국방 분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시키는 데 힘써 왔다.
아울러 전역군인들이 사회에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10원야마토게임 △창업교육 △사업계획 컨설팅 △정부지원사업 연계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군인의 제2의 커리어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안보교육 △조직 리더십 및 위기관리 강의 △보안·안보 인식 제고 교육 등을 확대하며 안보교육의 외연을 사회 전반으로 넓혀가고 있다.
김 대표는 국방부와 국가보훈부의 청년정 게임몰릴게임 책자문단 활동을 통해 정책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자문위원 위촉은 국방·안보 교육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공적 활동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재균 대표는 “평화와 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기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라며, “청년 장교·부사관 교육, 창업컨설팅, 골드몽게임 기업 안보교육 등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정책을 연결하는 실질적 자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밀리더스가 국방인재교육기업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방교육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밀리더스는 앞으로도 장교·부사관 및 사관학교 교육, 군 리더십 프로그램, 청년 안보교육, 전역군인 창업지원, 민간기업 안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안보 역량 강화와 국방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