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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23일 본회 회의실에서 공동구매사업위원회(위원장 한상현)를 개최하고, 2023년도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자재 공동구매사업과 관련해 각 품목별로 제조사와 계약을 체결했다.품목별로는 진승파이프(강관, 볼밸브, 차양막, 피팅류 일체/공급권역 :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대성물산(강관, 볼밸브, 차양막, 피팅류 일체/공급권역 :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미래기업(조정기 캡, 용기보호 캡), 동양가스기구(조정기, 측도관, 트윈호스, 레크링, 공동구매퓨즈콕크, 고무호스) 등이다.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자재 공동구매사업은 중앙회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부칙 제146호제8조제1항과 관련해 2012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74억여원의 누적 판매실적을 거뒀다.해당 사업을 통해 중앙회가 LP가스시설개선자재 및 기구 등 양질의 제품을 각 회원사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LPG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아울러 중앙회 내부적으로 지방협회 간 단합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지속성장과 회원사를 위한 권익보호에 보다 활발히 임할 수 있는 재정적 기틀을 마련해주고 있다는 평가다.중앙회는 올해 공동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지방협회별로 회의를 개최해 지회별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시공자로 선정된 판매업소 전화 및 방문 등의 활동으로 주문량을 늘리고, 모든 자재는 일괄 공동배송키로 했다.유럽연합(EU)이 앞으로 1년 동안 우크라이나에 155㎜ 포탄 100만 발을 추가 지원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무기 공동 구매에 나서기로 했다.유럽연합 회원국들은 20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외교·국방장관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포탄 추가 지원과 이를 위한 회원국 공동 구매에 합의했다. 주제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100만 발의 포탄을 지원하자는 자신의 제안에 회원해외구매대행국들이 동의했다며 이는 “역사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회원국들이 보유하고 있는 포탄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10억유로(약 1조4천억원)를 제공하고, 회원국들의 무기 공동 구매 사업에도 10억유로를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유럽연합의 무기 생산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합의 도출에 적극 나섰던 에스토니아의 한노 페브쿠르 국방장관은 회의 뒤 기자들에게 “해결해야 할 세부 사항이 아주, 아주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협상을 타결시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합의 사항은 23~24일로 예정된 유럽연합 정상회의 승인을 거쳐 시행된다.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한 포탄 규모는 지난해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금까지 유럽연합이 제공한 포탄 물량 35만 발의 3배 정도라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전했다. 무기 구매 지원금은 지난 2021년 유럽연합 정규 예산과 별도로 마련된 ‘유럽평화기금’(EPF)에서 제공된다.유럽연합의 17개 회원국과 노르웨이는 신속한 무기 지원을 위해 유럽방위청(EDA) 주도의 무기 공동 구매에 참여하기로 했다. 18개국은 앞으로 2년 동안 155㎜ 포탄을 함께 확보하고, 다른 유형의 포탄 확보를 위한 7년간의 구매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공동 구매 참여국은 프랑스·독일·체코·네덜란드·스웨덴·핀란드·에스토니아 등이다. 주요 회원국 가운데 이탈리아·스페인 등은 아직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공동 구매 대상 방위 산업체는 18개국 내 기업으로 국한된다.이번 공동 구매 합의는 그동안 개별 국가별로 이뤄지던 무기 구매 사업의 통합 측면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이번 공동 구매 합의가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라고 말했다.한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155㎜ 포탄이 특히 중요하다며 한달에 35만 발씩의 포탄 제공을 유럽연합에 요청하고 있다.사)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23일 본회 회의실에서 공동구매사업위원회(위원장 한상현)를 개최하고 2023년도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자재 공동구매사업과 관련해 각 품목별 제조사 등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했다.(사)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에서는 동 사업(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부칙 제146호제8조제1항 관련)을 2012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총 74억여원의 누적 판매실적을 달성했다.중앙회는 동 사업을 통해 LP가스시설개선자재와 기구 등의 양질의 제품들을 각 회원사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LPG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됐다.한편 중앙회 내부적으로는 동 공동사업을 통해 중앙회 및 각 지방협회간의 단합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됐을뿐만 아니라 단체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들을 위한 권익보호활동에 보다 활발히 임할 수 있는 재정적 기틀을 마련해주고 있다.중앙회에서는 2023년 동 공동사업의 성공DIY적인 수행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각 지방협회별로 회의를 개최해 지회별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시공자로 선정된 판매업소 전화 및 방문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주문량을 늘리고 모든 자재는 일괄 공동배송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기로 결정했다.한편 올해 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와 계약을 체결한 업체 강관, 볼밸브, 차양막, 피팅류일체는 진승파이프(주)와 (주)대성물산, 조정기 캡, 용기보호 캡은 미래기업이다. 또한 조정기, 측도관, 트윈호스(단, 장), 레크링, 퓨즈콕크, 고무호스는 동양가스기구사와 계약을 체결했다.EU의 공지에 따르면, EU 회원국의 외교‧국방 장관들은 이날 오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주재로 열리는 외교·안보 사안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의 핵심 안건은 에스토니아 제안을 토대로 보렐 고위대표가 최근 회원국들에 제안한 유럽평화기금(EPF) 총 20억 유로(약 2조8000억 원)를 활용한 탄약 공동구매 계획이다.탄약 공동구매 계획의 골자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20억 유로 가운데 10억 유로(약 1조4000억 원)는 기존 탄약 재고 또는 구매계약 진행 물량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하는 회원국 측에 지급하고 나머지 10억 유로는 회원국들이 탄약을 공동구매해 우크라이나에 보내자는 내용이다.현재 EPF 기금 20억 유로 활용 자체에 대해서는 회원국 간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다. 다만 구매계약을 체결할 방산업체를 선정하는 문제 등 세부적인 기금 활용 방안을 두고 일부 이견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사)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23일 본회 회의실에서 공동구매사업위원회(위원장 한상현)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도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자재 공동구매사업과 관련 각 품목별 제조사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업체를 보면 진승파이프(주)에서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등에 강관, 볼밸브, 차양막, 피팅류 일체 등을 판매한다. (주)대성물산은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등에 강관, 볼밸브, 차양막, 피팅류 일체 등을 공급키로 했다. 미래기업은 조정기 캡, 용기보호 캡을 동양가스기구사는 조정기, 측도관, 트윈호스, 레크링, 퓨즈콕, 고무호스 등을 담당한다. 이와 관련 한국LPG판매협회는 공동구매사업을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2022년까지 약74억 원의 누적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회원사에게 LP가스시설개선 자재와 기구 등 양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LPG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가방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중앙회는 2023년 공동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각 지방협회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회원들의 주문량을 늘리고 모든 자재는 일괄 공동배송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이기로 결정했다.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탄약 공동구매' 계획을 현지시간으로 이르면 오늘(20일) 발표할 전망입니다.EU 외교·국방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과 EU 무기 재고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보렐 고위대표는 이번 논의 자리에서 에스토니아의 건의안을 토대로 유럽평화기금(EPF) 총 약 2조 8천억 원을 활용한 탄약 공동구매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EU는 20억 유로 가운데 10억 유로는 기존 탄약 재고 또는 구매계약 진행 물량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하는 회원국에 지급하는 데 활용하고, 나머지 10억 유로로는 회원국들이 탄약을 공동구매해 우크라이나에 보내자는 구상입니다.EPF 기금 20억 유로 활용 자체에 대해서는 이미 회원국 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다만, 구매계약을 체결할 방산업체를 선정하는 문제 등 세부적인 기금 활용 방안을 두고 일부 이견이 아직 남은 상황입니다.프랑스, 그리스 등 일부 회원국들은 EPF가 EU 회원국의 기여로 마련된 기금인 만큼 EU 혹은 유럽에 기반을 둔 방산업체와 계약으로만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유럽 업계가 탄약을 필요한 만큼 생산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대량 생산이 불가능한 경우, 제3국을 고려하는 방안이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보렐 고위대표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늦게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공동구매 추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됩니다.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신속 전달하기 위한 이른바 '탄약 공동구매' 계획을 이르면 20일(현지시간) 발표할 전망이다.EU에 따르면 외교·국방장관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및 EU 무기 재고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한다.논의의 초점은 에스토니아 제안을 토대로 보렐 고위대표가 최근 회원국들에 제안한 유럽평화기금(EPF) 총 20억 유로(약 2조 8천억원)를 활용한 탄약 공동구매 계획이다.송고시간2023-03-20 01:05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EU 외교·국방장관회의서 집중논의 예정…韓·美 등 'EU 역외구매' 포함 주목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E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신속 전달하기 위한 이른바 '탄약 공동구매' 계획을 이르면 20일(현지시간) 발표할 전망이다.EU에 따르면 외교·국방장관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및 EU 무기 재고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한다.논의의 초점은 에스토니아 제안을 토대로 보렐 고위대표가 최근 회원국들에 제안한 유럽평화기금(EPF) 총 20억 유로(약 2조 8천억원)를 활용한 탄약 공동구매 계획이다.EU는 20억 유로 가운데 10억 패션잡화유로는 기존 탄약 재고 또는 구매계약 진행 물량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하는 회원국에 지급하는 데 활용하고, 나머지 10억 유로로는 회원국들이 탄약을 공동구매해 우크라이나에 보내자는 구상이다.EPF 기금 20억 유로 활용 자체에 대해서는 이미 회원국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그러나 구매계약을 체결할 방산업체를 선정하는 문제 등 세부적인 기금 활용 방안을 두고 일부 이견이 아직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프랑스, 그리스 등 일부 회원국들은 EPF가 EU 회원국의 기여로 마련된 기금인 점 등을 들어 EU 혹은 유럽에 기반을 둔 방산업체와 계약으로만 국한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다른 회원국들은 EU 역내 방산업계의 생산 역량에 한계가 있는 데다 우크라이나에 더욱 신속히 지원한다는 취지에 맞게 EU 밖 방산업체와 탄약 공동구매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도 EPF 기금이 지원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진행 중인 EU의 공동구매 논의에는 EU 회원국이 아닌 노르웨이도 이미 참여하고 있는데, 이 역시 노르웨이 방산업계가 탄약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익명의 EU 당국자는 "유럽 업계가 필요한 만큼 생산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만약 신속한 대량 생산이 불가능한 경우, 제3국을 고려하는 방안이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EU 전문매체 유락티브는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잠재적 비EU 공급국으로 미국 및 한국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보렐 고위대표는 20일 오후 늦게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공동구매 추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아울러 이날 합의 결과를 바탕으로 23∼24일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지원 방안을 확정할 전망이다.2. 인기 제품은 어떤 원료를 포함하고 있을까?소비자가 반응하는 인기 원료를 아는 것도 좋은 인사이트가 될 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단순히 인기 제품을 공구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인기 원료 포함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실 수도 있으니까요!님잎추출물, 병풀추출물, 시어버터가 총 5개 제품에 포함된 인기 원료였습니다. 그리고 마트리카리아꽃/잎추출물, 보리지추출물, 세라마이드 등이 총 4개 제품에 포함되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원료가 활용되었네요.3. 어떤 키워드로 제품을 어필하면 좋을까?이제 제품/원료 데이터 확인하여 공구 (또는 자체 제작) 상품은 정했는데, 어떤 워딩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어낼지가 고민되시나요?셀텍의 키워드 위젯으로 확인해 보세요!먼저 해시태그를 살펴보면, 기능성을 드러내는 키워드가 상위에 많이 랭킹되어 있네요. #여드름기능성, #등드름바디워시, #모공각화증바디워시, #닭살바디워시, #예민피부바디로션, #닭살바디로션, #등드름바디로션 등이 그 예시입니다.소구점 데이터를 살펴볼게요. ‘보습, 각질제거, 촉촉한’과 같이 기능성을 어필하는 경우와, ‘저자극, 제품력’과 같이 성분 및 품질을 어필하여 소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의료용품다. 또한 ‘향기로운, 꽃향, 풀향’과 같이 향을 특별히 강조한 키워드도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바디로션은 확실히 향이 주요한 포인트인 점을 알 수 있겠습니다.오늘 셀텍이 준비한 바디로션 데이터 어떠셨나요?다양한 관점에서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어 제품 선택 및 공구 진행 방향성에 많은 참고가 되셨을 것 같아요!앞으로는 어떤 제품 선택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공구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뽑아야 할지 혼자 끙끙 고민하지 마시고, 셀텍 활용해서 공구 편하게 진행해 보세요!경북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 이하 영주교육청)은 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급식업무담당자 4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회의를 열고, 식자재 공동구매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에 대한 안내,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 및 기타 현안사항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2023학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한 식재료 공동구매 결과와 추진 방향에 대해 평가했다.유럽연합(EU) 외교·국방장관들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앞으로 12개월에 걸쳐 155㎜ 포탄 100만발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했다.100만발은 작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현재까지 EU 회원국들이 지원한 누적 탄약 규모(약 35만발)의 3배에 육박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탄약 지원을 위한 자금은 EU 정규예산이 아닌 별도 기금인 유럽평화기금(EPF)에서 총 20억 유로(약 2조 8천억원)가 활용된다.이 가운데 10억 유로는 기존 탄약 재고나 구매계약을 체결한 물량을 우크라이나에 즉각 전달하는 회원국에, 나머지 10억 유로로는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회원국에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EPF로 구매 대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며, 구매 대금의 50∼60%가량을 보상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인 보상 비율은 추가 회의를 통해 확정할 방침이다.이번 합의에 따라 EU 회원국들은 우선 각국의 기존 탄약 재고 및 계약 체결 물량을 5월 말까지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계획이다. 정확한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다.공동구매는 9월 말까지 방산업체와 첫 물량 계약 체결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공동구매는 유럽방위청(EDA) 주도로 17개국 및 EU 비회원국인 노르웨이 등 18개국이 정식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기자회견에서 전했다.공동구매는 EDA 주도 사업과 별개로 EU 회원국 3개국 이상이 그룹을 구성해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경우에도 EPF 지원이 가능하다. 독일은 이미 자체적인 공동구매에 다른 회원국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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