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3D 팝아트 거장 찰스 파지노(Charles Fazzino)와 한국의 비주얼 팝아트 아티스트 스텔라 김(Stella Kim)이 오는 12월 20일부터 2026년 1월 19일까지 강남 도산공원 인근 투스톤갤러리(Two Stone Gallery)에서 연말 송년 2인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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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왼쪽부터 3D 바다이야기부활 팝아트 거장 찰스 파치노, 비주얼 팝아트 스텔리 김>



이번 전시는 파지노 특유의 화려한 3D 레이어링 기법과 스텔라 김의 감각적인 컬러 팝아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로, 팝아트가 지닌 에너지·유머·희망을 연말 분위기와 결합해 ‘축제형 전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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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파지노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팝아트 작가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은 워렌 버핏(Warren Buffett),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등 글로벌 리더와 유명 인사들에게 폭넓게 소장되어 있다.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스텔라 김은 올해 영국 런 릴게임신천지 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또한 현대백화점 개인전 역시 높은 판매율과 관람객 호응을 기록하며 성과를 거둬, 한국 팝아트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확립해가고 있다.
스텔라 김은 이번 2인전에 대해 “세계적인 거장 찰스 파지노와 함께 연말전시를 진행하게 되어 큰 기쁨 바다신2릴게임 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예술을 통해 관람객에게 희망, 용기, 유쾌함을 동시에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시 오프닝은 12월 20일 오후 4시에 개최된다. 특히 오프닝 당일에는 전문 경매사가 참여하는 자선경매가 진행되며, 이 자선경매에서 발생한 일부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작가들은 “예술이 단순한 미적 경험을 넘어 사회적 나눔으로 이어지는 자리”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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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투스톤갤러리(Two Stone Gallery)에서 연말 송년 2인전 포스터>



갤러리 관계자는 “세계적 거장과 한국을 대표하는 신세대 팝아트 작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연말을 밝게 비추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찰스 파지노 × 스텔라 김’ 송년 2인전은 예술적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동시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 admin@slot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