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I(이탈리아 스포츠 협회)가
유벤투스 장부조작 사건 항소 일부를 수용하면서
재판은 다시 하위 법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승점 삭감 조치 역시 유예됐고,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승점 15점을 돌려 받아
유벤투스는 리그 3위에 올라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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