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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부산출장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직접 발표를 한다.대통령실은 18일 보도자료를 내어 “윤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해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해 회원국의 호응과 지지를 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강남스타일’의 가수 PSY(싸이),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부산 출장 각계각층의 연사들이 현장 발표를 통해 한국의 유치경쟁에 힘을 실을 예정이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 등이 영상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과 2030년 엑스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윤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와 베트남을 방문한다.20일 프랑스 파리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직접 연설합니다.대통령실은 오늘 윤 대통령이 맨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해 영어로 P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에 앞서 '강남스타일'의 가수 싸이와 학계 및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각층의 연사들이 현장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고, 회원국의 열띤 호응과 지지를 끌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현대자동차그룹은 20,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문구를 새긴 전용 전기차 10대를 한국대표단 이동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BUSAN is READY!(준비된 부산)'라고 쓴 문구와 부산엑스포 로고 등을 붙인 채 파리를 달릴 차량은 현대차의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기아의 EV6 등 전용전기차 3종이다. 이들 전기차는 루브르박물관과 에펠탑 등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 주변에서 운행된다. 한국 공식 리셉션이 열리는 21일에는 총회장과부산출장마사지 리셉션장을 오간다. 이 날은 한국 리셉션장을 찾는 외국 대표단에도 차량이 제공될 예정이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의 최종 관문으로 불리는 이번 총회가 열리는 동안 장외에서는 이 전기차들이 홍보 활동을 펼치는 셈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준비된 부산'을 새긴 전용전기차들은 파리 곳곳을 누비며 움직이는 응원 도구"라며 "마지막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만의 경쟁력과 비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현대자동차그룹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문구를 새긴 한국대표단 이동차량 10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BUSAN is READY!'(준비된 부산) 문구와 부산엑스포 로고 등을 래핑한 채 파리를 달릴 차량은 현대차의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기아의 EV6 등 전용전기차 3종이다.3종의 전기차 10대는 오는 20∼21일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 주변에서 운행된다.파리 주요 명소를 순회하며 부산을 알리고 BIE 총회장과 리셉션장을 오가며 이동을 지원할 현대차그룹의 전용전기차들(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사진=현대자동차그룹)한국 공식 리셉션이 열리는 21일에는 총회장과 리셉션장을 오간다. 이때는 한국 리셉션장을 찾는 외국 대표단에도 제공될 예정이다.2030 엑스포 개최 후보국들의 4차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이번 BIE 총회는 개최지 결정의 최종 관문으로 여겨진다.현대차그룹은 대표단이 BIE 총회장에서 치열한 유치활동을 하는 동안 장외에서 전기차를 통해 부산을 알리는 지원전을 펼친다.파리 주요 명소를 순회하며 부산을 알리고 BIE 총회장과 리셉션장을부산출장안마오가며 이동을 지원할 현대차그룹의 전용전기차들(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사진=현대자동차그룹)특히 이번 지원 차량은 모두 전기차로만 구성돼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엑스포의 비전을 강조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지난해부터 주요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가 부산이 내세운 '탄소중립 엑스포'를 효과적으로 드러낸다고 덧붙였다.박성제 기자 =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의 사이코패스 지수가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씨가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에서 27점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2005년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아내와 장모를 살해하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여성 8명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2009년 사형 확정판결을 받은 강호순과 같은 수치다.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는 총 20개 문항으로 40점 만점이다.한국은 통상 25점 이상, 미국은 30점 이상일 때 사이코패스로 간주하며, 일반인은 통상 15점 안팎의 점수가 나온다.역대 우리나라 주요 범죄자의 사이코패스 지수는 연쇄살인범인 유영철 38점,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29점, '어금니 아빠' 이영학 25점 등이었다.이외에도 A씨는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도구 평가에서도 총점 23점으로 '높음' 수준을 받았다.종합적인 재범 위험성은 '높음' 수준으로 평가됐다.앞서 부산고법 형사 2-1부는 지난 12일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10년간 정보통신망에 신상 공개,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취업 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오전 5시께 귀가하던 피해자를 쫓아간 뒤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 출장안마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됐으나, 항소심 과정에서 사건 당시 피해자가 입었던 청바지에서 A씨 DNA가 검출되는 등 추가 증거가 드러나 강간살인미수로 공소장 내용이 변경됐다.현대차그룹이 전기차를 앞세워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사격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0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제 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중 전용전기차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린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부산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이동 차량으로 제공했다.회원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다.'BUSAN is READY!'라는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들이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주요 관광 명소 주변을 운행할 계획이다. 한국 공식 리셉션이 열리는 21일에는 총회장과 리셉션장을 오가며 각국 대표부 이동 차량으로 쓰인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등 현대차그룹의 전용전기차 3종이 나선다.이번 BIE 총회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의 '최종 관문'이라 불린다. 한국 대표단이 4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치열한 유치활동을 하는 동안 장외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들이 부산의 얼굴이 되는 셈이다.이번 랩핑 차량들은 이전과 달리 전용전기차로만 구성돼 눈길을 끈다.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의 비전을 고려한 결정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전용전기차들이 지난해부터 전세계 주요 ‘올해의 차’를 석권해온 만큼 부산이 표방하는 탄소중립 엑스포를 더욱 강조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준비된 부산'을 새긴 전용전기차들은 파리 곳곳을 누비며 움직이는 응원도구"라며, "마지막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만의 경쟁력과 비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반성 없는 반성문' 내봤자 감형 효과 없어대검 분석 판결 91건 중 10건만 '반성 있음'양형 고려 핵심은 피해자의 용서·재범 가능성1장당 5만 원 반성문 대필 업체 영업 여전지난해 5월 22일 발생한 무차별 폭행사건 폐쇄회로(CC)TV 영상. 경호업체 직원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던 20대 여성을 뒤쫓아가 발로 차 쓰러뜨리고 정신을 잃은 여성에게 발길질을 계속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왜, 저는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피해자가 너무나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는 것을 보면, 솔직히 피해자라는 이유만으로 피해자가 낸 진단서, 소견서, 탄원서를 다 들어주는(믿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부산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폭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부산 돌려차기출장마사지' 범행을 저지른 30대 남성 이모(31)씨가 선고 전 항소심 재판부에 낸 반성문 가운데 일부다. 이씨의 반성문 내용이 알려지면서 세간에선 "이런 반성문으로도 감형이 된다니 부당하다"는 비난도 들끓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다행히도 이런 반성문은 감형에 아무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대검찰청 등에 따르면 이는 오히려 '중형'만 불러올 가능성이 큰 사례로 분류된다. 부산고법 형사 2-1부(부장 최환)는 지난 12일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징역 12년보다 형량이 8년 더 늘었다.변명하거나 피해자에게 책임 돌리면 '반성 없음' 판단대검찰청이 지난 3월 발표한 주요 성범죄 판결문 91건 분석 결과를 보면, 피고인에 대해 '반성 의심 또는 반성 없음'이라고 판단한 경우가 35건이었다. 대검은 재판부가 피고인이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이유에 대해 "수사 또는 재판 중의 변명과,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등 죄질이 불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성 없는 반성문'은 오히려 가중 처벌을 불러왔다. 대검은 "피고인의 변명 취지나 피해자에 대한 태도 등을 근거로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다고 인정할 수 없다며 중형을 선고한 사례가 다수였다"고 덧붙였다.대검이 예로 든 반성 없는 반성문 사례를 보면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의 아동·청소년을 성폭행한 피고인이 '피고인들과 합의된 관계'라고 주장한 경우(징역 20년 선고) △13세 친손녀를 수회 간음한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피해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범행을 부인한 경우(징역 10년 선고) △수년간 친딸들을 강간한 피고인이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있지만 진술 및 태도를 볼때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징역 20년 선고) △수년간 의붓딸을 강간하고 의붓딸의 친구를 강간해 두 피해자를 자살하게 한 피고인이 모든 범행을 부인하고, 필요에 따라 일부만을 인정해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뉘우치지 않고 있는 경우(징역 25년 선고) 등이다.변명하거나 피해자에게 책임 돌리면 '반성 없음' 판단대검찰청이 지난 3월 발표한 주요 성범죄 판결문 91건 분석 결과를 보면, 피고인에 대해 '반성 의심 또는 반성 없음'이라고 판단한 경우가 35건이었다. 대검은 재판부가 피고인이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이유에 대해 "수사 또는 재판 중의 변명과,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등 죄질이 불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성 없는 반성문'은 오히려 가중 처벌을 불러왔다. 대검은 "피고인의 변명 취지나 피해자에 대한 태도 등을 근거로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다고 인정할 수 없다며 중형을 선고한 사례가 다수였다"고 덧붙였다.대검이 예로 든 반성 없는 반성문 사례를 보면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의 아동·청소년을 성폭행한 피고인이 '피고인들과 합의된 관계'라고 주장한 경우(징역 20년 선고) △13세 친손녀를 수회 간음한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피해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범행을 부인한 경우(징역 10년 선고) △수년간 친딸들을 강간한 피고인이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있지만 진술 및 태도를 볼때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징역 20년 선고) △수년간 의붓딸을 강간하고 의붓딸의 친구를 강간해 두 피해자를 자살하게 한 피고인이 모든 범행을 부인하고, 필요에 따라 일부만을 인정해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뉘우치지 않고 있는 경우(징역 25년 선고) 등이다.미국의 오하이오급핵추진 순항유도탄잠수함(SSGN) 미시건함이 16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북한이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데 대한 경고 차원으로 풀이된다. SSGN의 국내 입항은 2017년 10월 이후 약 6년 만이다.국방부는 이날 “미시건함은 특수 통신체계와 은밀기동능력을 기반으로 가공할 수준의 기습타격능력과 특수전작전능력을 제공하는 미국 해군의 대표적인 전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시건함은 오는 22일까지 기항할 예정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미시건함은 길이 170.6m, 너비 12.8m, 수중배수량 1만8000t급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 중 하나다. 사정거리가 2500㎞에 달하는 150여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고 특수전요원을 편성해 특수작전임무 수행까지 가능하다.미시건함은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SSBN)으로 1982년 취역했다가 2007년 SSGN으로 개조됐다. 소련이 무너지고 냉전이 종료되면서 SSBN의 필요성이 덜해지자 미국은 총 18척의 SSBN 중에서 미시건함을 포함한 4척을 토마호크 미사일을 실을 수 있는 SSGN으로 바꿨다.국방부는 “미국 SSGN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해군은 연합특수전훈련을 통해, 고도화되는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한·미 정상은 지난 4월 ‘워싱턴 선언’을 통해 미국 SSBN을 한국에 기항시켜 정례적 가시성을 높이기로 했다. SSBN의 국내 입항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시건함도 SSBN과 같은 급이고 강력한 무기를 탑재한 전략 자산”이라며 “정례적 가시성 제고 합의에 다 포함된다고 보시면 된다”고 했다. 해군작전사령관 김명수 중장은 “(워싱턴 선언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한·미 동맹의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SSGN 방한은 전날 북한의 SRBM 발사에 대한 경고 차원으로 해석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7시25분부터 37분까지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2발을 발사했다. 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같은 날 한·미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주관한 것을 비난하는 북한 국방성 대변인의 입장문 공개 직후 이뤄졌다.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16일 한국을 찾았다. 전날인 15일 북한이 한국의 화력격멸훈련에 반발해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쏜 지 하룻만이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합의한 워싱턴 선언에 따른 조치다.국방부는 이날 미 해군의 오하이오급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SSGN) 미시건함이 해군작전사령부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SSGN의 입항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그 해 10월 미시건함이 부산에 들어왔다.미시간함은 핵추진 전략잠수함(SSBN)인 오하이오급 잠수함을 전술 타격용으로 개조한 잠수함이다. 길이가 170.6m, 너비 12.8m, 배수량이 1만 8000t이다. 243m 깊이에서 바닷속 최장 3개월 동안 작전할 수 있다. 최대 사거리 2500㎞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최대 154발을 장착한다.SSBN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하는 전략(핵) 무기다. SSGN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이용해 정밀타격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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