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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119sh.info
/사진 AP연합
1월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한 여성이 밖으로 끌어내려진 뒤, 이민 단속 작전에 나선 연방 요원에게 압송되고 있다(큰 사진).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1월 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미국 시민인 백인 여성 르네 니콜 굿이 이민단속국(ICE)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도화선이 됐다. 37세로, 세 아이의 엄마인 굿은 막내아들을 초등학교에 등교시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발포한 10원야마토게임 ICE 요원은 굿이 차를 몰아 단속반을 들이받으려 했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장 영상으로는 그러한 정황이 확인되지 않아 과잉 대응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사진 로이터연합·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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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매체인 알파뉴스가 공개한 사건 당시 영상을 보면 ICE 요원은 굿에게 내리라고 지시하며 차량 문을 열려고 시도했고, 굿이 차량을 오른쪽으로 조금 움직이자, 앞에 있던 다른 요원이 총 세 발을 발포했다. 사건이 발생한 미니애폴리스에선 1월 10일 수천 명의 군중이 몰려 ‘ICE를 폐지하라’ ‘정의 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등의 검증완료릴게임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최소 29명이 체포됐고, 경찰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1월 14일 미네소타주 북부에서 열린 항의 시위 참가자가 연방 요원이 터뜨린 최루가스를, 우산을 펼쳐 막아보려 하고 있다(사진 1). 뉴욕과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 주요 도시에서도 항의 시위가 열렸다. 맨해튼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이민 법원 인근에서 온라인릴게임 ‘ICE 반대’ 피켓을 든 채 행진했고(사진 2), 백악관 앞에는 ‘파시스트 정권은 물러나라’ 등의 플래카드가 걸렸다. 총격 사망 직후 굿을 ‘전문 선동가’라고 표현하며 그가 ICE 요원을 “고의적이고 폭력적으로 들이받았다”고 주장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월 14일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양쪽 모두에게 안타까운 일”이라며 다소 누그러진 반응을 보였다. 오션파라다이스다운로드 미니애폴리스는 2020년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도시다. 당시 플로이드는 체포 과정에서 경찰 무릎에 약 9분 30초간 목이 눌린 채 숨졌고, 이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를 촉발했다. 이번 총격 사건은 플로이드가 사망한 장소에서 약 1마일(1.6㎞)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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