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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영광 낙월해상풍력 프로젝트 언론 간담회'에서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연 기자
명운산업개발과 태국 비그림파워이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낙월해상풍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운산업개발의 국내 해상풍력 사업 역량과 비그림파워의 자금 조달 역량이 시너지를 내며 관련 생태계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단 평가다. 양사는 사업에서 얻게 된 수익을 국내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용하며 에너지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명운산 릴게임바다신2 업개발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 '영광 낙월해상풍력 프로젝트 언론 간담회'를 통해 낙월해상풍력의 전반적인 개요 및 태국 비그림파워와의 협력 관계 등에 대해 공유했다. 현장에는 제8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으로 취임한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 페라다크 파타나찬 비그림파워코리아 공동대표, 김병주 유니슨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금성릴게임 행사에선 비그림파워의 낙월해상풍력 참여 현황·명운산업개발과의 파트너십·국내 시장 기여 방안 등이 공유됐다. 김 회장은 "낙월해상풍력은 불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해상풍력 환경을 잘 극복하고 준공을 앞둔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이 됐다"며 "비그림파워가 낙월해상풍력 사업에서 해왔던 역할 등을 설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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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해상풍력은 민간이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365MW)의 해상풍력사업이다. 전남 영광군 앞바다에서 비그림파워와 함께 추진 중인 사업으로 착공한 지 2년 만에 공정률 약 73%를 달성한 상태다. 올해 6월 상업 운전 개시를 앞두고 있으며 완공 시 국내 해상풍력 규모는 현재 352㎿에서 716.8㎿로 2배 이상 늘어난다. 10 바다이야기부활 0여개 국내 기자재, 건설, 서비스 업체들이 참여하는 과정에서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형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혜인 명운산업개발 이사는 "전체 사업비 2조3000억원 중 70%가 국내 업체에 돌아가는 구조"라고 했다.
페라다크 파 야마토게임다운로드 타나찬 비그림파워코리아 공동대표가 '영광 낙월해상풍력 프로젝트 언론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정연 기자
낙월해상풍력이 국내 해상풍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에는 비그림파워와의 긴밀한 협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비그림파워는 1878년 독일인들이 태국에서 설립한 회사로 현지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발전기업이자 태국 자본에 기반을 둔 기업이다. 현재 4GW 이상의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10GW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을 아시아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보고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새만금 3구역 태양광 사업 당시 코로나19 및 건설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가 있었는데, 비그림파워가 주식발행초과금을 투입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바 있다. 지금도 다른 해외 개발사들이 한국 시장을 이탈하는 비교적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낙월해상풍력에 대한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 중 기간에 본사인 비그림파워가 비그림파워 코리아(한국 법인)에 2060억원 증자를 진행하면 해당 자금이 특수목적법인(SPC)인 낙월블루하트에 주주대여 형태로 전달되는 식이다. 이후 낙월블루하트는 해당 자금을 통해 EPC(설계·조달·시공)사에 공사 대금을 지불한다. 해당 자금은 비그림파워의 신용을 바탕으로 태국계 은행에서 발급된 신용장(LC)을 통해 조달되며 준공 단계에서는 이 구조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전환한다.
이 이사는 "국내 금융기관들은 해상풍력에 대한 금융 지원을 해왔던 곳이 많지 않다"며 "금융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게 힘들었는데 비금융의 신용 공여를 통해 자체적으로 자금 조달을 해서 공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EPC 업체가 피하고자 하는 준공 책임의 주주도 태국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 ISP에서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사는 수해 피해 기부, 시민 무료 공연, 대한승마협회 지원 등 국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 환원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페라다크 파타나찬 비그림파워코리아 공동대표는 "사업을 영위하는 20년 동안 초과 발전 수익이 발생할 경우 한국 사회에 환원하도록 출자자 합의서에 명시해 강제화 되어 있다"며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연 기자 yeon378@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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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산 릴게임바다신2 업개발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 '영광 낙월해상풍력 프로젝트 언론 간담회'를 통해 낙월해상풍력의 전반적인 개요 및 태국 비그림파워와의 협력 관계 등에 대해 공유했다. 현장에는 제8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으로 취임한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 페라다크 파타나찬 비그림파워코리아 공동대표, 김병주 유니슨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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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해상풍력이 국내 해상풍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에는 비그림파워와의 긴밀한 협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비그림파워는 1878년 독일인들이 태국에서 설립한 회사로 현지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발전기업이자 태국 자본에 기반을 둔 기업이다. 현재 4GW 이상의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10GW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을 아시아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보고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새만금 3구역 태양광 사업 당시 코로나19 및 건설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가 있었는데, 비그림파워가 주식발행초과금을 투입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바 있다. 지금도 다른 해외 개발사들이 한국 시장을 이탈하는 비교적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낙월해상풍력에 대한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 중 기간에 본사인 비그림파워가 비그림파워 코리아(한국 법인)에 2060억원 증자를 진행하면 해당 자금이 특수목적법인(SPC)인 낙월블루하트에 주주대여 형태로 전달되는 식이다. 이후 낙월블루하트는 해당 자금을 통해 EPC(설계·조달·시공)사에 공사 대금을 지불한다. 해당 자금은 비그림파워의 신용을 바탕으로 태국계 은행에서 발급된 신용장(LC)을 통해 조달되며 준공 단계에서는 이 구조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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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yeon378@sidae.com








